호주 워홀/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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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도 초 3월 팬데믹이 발령 이후 호주 전역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잡힐듯하면서도 무섭게 다시 확산하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멜버른은 수도 봉쇄에 들어갔고 시드니는 다시 레스토랑/ 펍 인원 제한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호주 정부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더 이상 확산하지 않도록 많은 정책을 시행 중인데요

그중 기본적으로 알아야 될 사항에 대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1.5 미터 안전거리 유지

가족 및 파트너를 제외한 모든 인원과 1.5m 간격을 유지해야 합니다. 친구, 함께 운동하는 사람들, 증상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적용되는 부분입니다. 현재 멜버른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 안전거리를 유지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벌금을 물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물리적 접촉이 주요 감염 전파 요인이기 때문에 포옹, 악수, 하이파이프 등 신체 접촉이 이루어지는 행동들은 당분간 정부에서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 세정제 필수 지참

 

외출할 시 손소독제를 사용하고 집에 돌아오면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어 건조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피부를 포함하여 최대 5일 동안 특정 소재에 생존할 수 있습니다. 가장 효과적으로 손 소독하는 방법은 비누로 손을 깨끗하게 비비고 난 후 온수로 30초 이상 철저히 씻는 것입니다.

 

 

 

 

 

 

얼굴 만지지 않기

집 밖에 있을 경우 최대한 얼굴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재질에 따라 최대 5일 동안 바이러스가 살아있기 때문에 외출했을 최대한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의식적으로 할 수 있는 행동들 ( 예 : 손톱을 입으로 물어뜯기, 눈 비비기, 재채기, 코 풀기 등 ) 을 최대한 조심해야 합니다.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현재 스테이지 3단계 제한을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4가지 이유를 중 하나로 외출할 경우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합니다.

빅토리아 주 경우 23일 기점으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밖을 돌아다닐 경우 200불 벌금이 부과됩니다.

보건당국 an Andrews는만약 마스크가 없는 경우 스카프나 마스크와 비슷한 재질을 이용해 호흡기를 가릴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기침, 재채기는 팔꿈치로 가려서 하기

 

대부분 재채기를 할 경우 손으로 입을 가려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손으로 입을 가릴 경우 1차로 입을 가리면서 손에 있던 바이러스가 입을 통해 감염될 확률이 높고 2차로 손잡이, 문 등 사물을 만지면서 바이러스 확산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 팔꿈치로 입을 가려 하는 것이 자신을 보호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방법입니다.

 

 

 

 

대중교통 이용 자제

 

대중교통은 여전히 운영되고 있고 정부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소독 예방을 하고 있지만, 만약 몸이 아프다면 가급적 대중교통 사용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대중교통 이용 시 안전거리를 유지할 것을 권고하고 실제로 잘 이루어지고 있는 건 미지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이 아플 경우 면역력이 떨어져 외부의 병으로부터 쉽게 감염이 되기 때문에 가급적 대중교통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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