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바로!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에서 나온 헤어 에센스 미틱 오일입니다.
헤어 제품으로 유명한 브랜드 중 한 곳인
로레알 브랜드는 제가 애용하는 브랜드 중 한 곳이랍니다.
두피, 모발 상태에 따라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서
모발, 두피 컨디션에 맞는 제품들을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미틱 오일 쓸 때마다 병에 눈이 더 가는 것 같아요.
빛에 반사된 금빛이 모발을 정말 건강하게 보호해 줄 것만 같아요.
미틱 오일은 샴푸 후 드라이하기 전, 드라이하고 난 후 둘 다 사용 가능하답니다.
머리가 축 처지는 게 싫어서 컨디셔너를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인데
미틱 오일을 바르면 모발에 윤기나면서 볼륨이 죽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열 보호 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고데기를 사용하기 전에 발라주면 모발이 덜 상하고
탈색하신 분들도 열로 인해 색 빠지는 게 줄어든답니다.
가끔 에센스를 쓸 때 입구 쪽에 에센스가 굳어서 조금씩 지저분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다행히 미틱 오일은 제형이 묽어서 굳지 않는 것 같아요.
입구가 작아서 걱정했는데 1년간 사용하면서 입구가 막히는 경우는 없었답니다.
온라인에서 평균 가격대는 22000원 정도 하는것 같아요.
하지만 펌핑할 때 입구가 손으로 향하도록 잘 조준하셔야 돼요 ~
안 그럼 저처럼 외출하기 직전에 옷에 에센스 분사돼서
다시 갈아입고 친구들한테 미안하다고 카톡 돌리는 일이 생길 겁니다.
미틱 오일 병은 정말 언제 봐도 이쁘네요. 다 쓰면 버려야 된다는 게 아까울 정도예요.
전 드라이하고 나서 바르는 편이고 펌핑은 한두 번 정도 하는데 두세 달 정도 쓰는 것 같아요.
머리가 어깨선 이상인 분들이나 드라이하기 전후로 사용하는 분들은 한두 달 정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손바닥에 한번 펌핑했을 때 나오는 양이에요. 손을 양쪽으로 기울여서
흐르는 상태를 확인하려는데 물처럼 흘러서 바닥에 흘릴 뻔했네요.
제형이 묽어서 드라이 전후로 사용해도 기름지지 않는 것 같아요.
예전에 사용하던 에센스는 조금만 사용해도 쉽게 기름져서
몇 번 쓰지도 못하고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역시 헤어 제품은 로레알이네요.
무슨 향이라고 딱 집어서 말하기 어렵지만 은은하게 퍼지는 부드러운 향이 정말 마음에 드는것 같아요.
가끔 밖에서 머리를 살짝 쓸어 올리면 은은하게 향을 맡을 수 있답니다.
손상된 모발을 부드럽게 해주는 아르간 오일, 컬러 모발을 보호하고 윤기를 주는 컬러 글로우 오일(크린베리)이 미틱 오일에 핵심 성분이라고 하네요.
컬러로 인해 모발 손상도가 높고, 탈색하고 나서 드라이를 자주 해서 색 빠짐이 심한 분들은 한번 미틱 오일을 드라이하기 전후로 바르고 나서 스타일링 해보세요 ~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그럼 미틱 오일 사용 후기를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워킹홀리데이를 떠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궁금한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책이 되길
워킹홀리데이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위로가 되어줄수 있는 책이 되길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공유할수 있는 책이 되길 바라며 집필한 책
한 번쯤은 떠나보고 싶었어!
책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https://journeyandwander.tistory.com/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