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드위치는 FUll (30cm ) / Half (15cm) / Chop salad ( 찹 샐러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 맨 처음 직원이 어떤 것을 먹을 것인지 물어보면 샌드위치 인지 찹 샐러드인지 물어보는 것입니다.
2. 빵 고르기
샌드위치를 고르셨다면 직원이 어떤 빵을 먹을 것인지 물어볼 겁니다. 카운터 앞쪽에 빵 종류가 적혀있지만 모든 게 영어로 적혀있어 못 보고 지나치는 분들이 많은데요, 현재 서브웨이에서 판매하는 빵 종류는 6가지입니다.
- 화이트 ( White) : 화이트는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멜빵으로 부드럽고 깔끔합니다.
- 위트 (Wheat) : 9 가지의 곡물이 들어가 있는 빵입니다. 화이트나 하티처럼 부드럽지는 않지만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이 선호하는 빵입니다.
- 파마산 오레가노 (Parmesan Oregano) : 화이트 빵에 파마산 치즈와 오레가노(박하향)를 얹어 구운 빵입니다.
- 플랫 브레드(Flat Bread) : 납작하며 피자 도우처럼 쫀득한 것이 특징입니다.
- 허니 오트(Honey Oat) : 위트 빵 위에 귀리를 추가로 얹어 구운 빵입니다.
- 하티(Hearty) : 화이트 빵에 옥수숫가루를 묻혀 만든 빵입니다. 속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합니다.
3. 속 재료 선택
빵을 고르셨다면 이제 속에 들어가는 재료를 고르셔야 하는데요. 서브웨이의 큰 장점은 원하는 토핑을 골라 넣을 수 있다는 점이지만 그것은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토핑에 하에서만입니다.
아래의 토핑은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토핑이므로 원하지 않는다면 그냥 패스하시면 됩니다. 아래의 사진 이외에도 ( 미트볼, 치킨, 햄, 살라미 등 있습니다. )
4. 야채, 채소들
야채, 채소류는 추가 비용이 차지 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여기서 원하는 채소를 넣어달라고 하면 됩니다. 저는 아삭한 식감을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양파와 오이를 주로 넣는 편인데요 어느 지점인지 모르겠지만 당근도 판매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 것 같아 매장마다 조금씩은 재료 종류가 다른가 봐요. 주문할 때 참고하세요 ~!
5. 소스 고르기
조금만 힘내시면 됩니다. 이제 소스만 고르시면 어려운 관문은 거의 다 끝났습니다. 매장마다 구비하고 있는 소스가 조금씩은 다르기 때문에 사진을 보시고 원하는 소스를 몇 개 미리 생각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음료 및 세트를 주문할 것인지 물어보는데 필요하시면 주문하시면 됩니다.
매장마다 조금씩 재료들이 다르긴 하지만 위의 사진에 있는 재료들은 대부분 구비가 되어있어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한국이었다면 큰 걱정 없이 주문하는데 영어로 주문해야 되는 압박감 때문에 주문하기 꺼려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