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빅토리아 주 코로나 바이러스 374 명 증가, 3 명 사망

 

 

 

 

 

어젯밤까지 집계된 빅토리아에 거주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환자는 350건이 발생하였고

계속해서 새로운 케이스가 증가하면서 빅토리아 주 상황이 악화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빅토리아 주 정부는 화요일에 374건의 새로운 케이스가 누적되면서 주 전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주 전체 6,316 명이 되었습니다.

 

 

어젯밤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이들은 대부분 고령자였습니다.

( 100세 여성, 90대 여성, 80대 여성)

또한 빅토리아 주민 170여 명 정도가 병원에 남아있고 그중 36명은 집중 치료에 들어갔습니다.

 

 

 

 

 

팬데믹이 시작한 이래로 빅토리아에서 두 번째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기록입니다.

 

 

Daniel Andrews 총리는 현재 락 다운 조치가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바이러스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런 조치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하여 빅토리아 주민에게 모든 기본 규칙을 준수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가 확인된 후 멜버른 고등학교 3곳에 문을 닫았습니다.

해당 고등학교 : 피츠로이 고등학교 ( Fitzroy High School), 노스 코트 고등학교 (Northcote High School), 큐 고등학교( Kew High School )

 

 

 

해당 지역 방문을 자제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