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여행 정보

반응형

 

 

 

안녕하세요 모바일 속 해외여행 모해여 입니다.

 

요즘 갑자기 해산물이 당겨서 어딜 가야 할까

하다가 지인분의 추천으로 도시락을 다녀왔답니다.

 

한국에서는 석화를 잘 안 먹는 편인데

호주 석화는 향이 쌔지 않아서 자주 먹는 편인 것 같아요

 

 

 

 

 

 

 

 

짠! 12피스를 주문했답니다.

 

요즘 한국이 너무 그리워지네요.

호주 오기 전 친구들과 펜션 잡아서

근처 조기구이 집에서 모둠 구이를 먹었는데 그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호주는 외식하는 비용이 비싸다

보니 밖에서 자주 먹는 편은 아닌데요.

가끔 정말 참을 수 없을 때 나와서 종종 먹는답니다.

 

 

다음날 출근해야 해서 석화에 소주 한잔 간단하게

먹으려고 했으나 지인분과 이야기하다

보니 안주를 추가하게 되었어요

 

 

 

 

 

간단하게 한 병만 마시려고 했는데 안주가 술을 부르는군요

역시 안주가 좋으면 술이 술술 들어가나 봐요

한 잔이 한 병이 되고 한 병이 다섯 병이 되는 마법을 볼 수 있습니다.

보쌈+족발 + 막국수를 시켰답니다.

보, 족 자주 드시는 분들이라면 막국수랑

같이 먹어야 보족의 맛이 배가 된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시죠?

 

종종 막국수 면을 너무 오래 삶아서 퍼지는 곳이

종종 있는데 멜버른 도시락에서는 그런 경우가 없어서 좋았어요

특히 야채도 푸짐하게 넣어줘서

몸에 덜 미안한 느낌이 든답니다.

 

 

 

 

 

 

 

 

 

 

한 병이 다섯 병이 되는 마법을 부리다 보면

가끔 방청객이 추가되는 것 같아요.

진짜 ... 내일 출근해야 돼서 한 병만 마시고 간다고 했는데

다섯 명이 모여서 안주를 다시 새로 주문했답니다.

알고 보니 저 혼자만 출근하고 다들 다음날 쉬더라고요

양아치들

 

그래도 지인분이 굴을 더 사주신다고 해서 여섯 피스를 더 얻어먹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불 족발을 추천드려요 소주랑 같이 먹기 좋은 것 같아요

이상 멜버른 도시락 이용 후기입니다

 

 

 

 

 

 

 

 

주소 : 1/280 King St, Melbourne VIC 3000

영업시간 : 월 ~ 일 오후 5:00~오전 3:00

전화번호 : +61406556590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