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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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주 여행 정보 모해여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호바트 여행하면 꼭 나오는 곳 중 한 곳이죠. 바로 살라망카 마켓입니다. 태즈메이니아에서 역사 깊은 마켓 중 하나인데요. 마침 숙소 바로 옆이어서 미술관 가기 전에 잠시 들렸어요.

 

 

 

 

사진에 보이는 곳이 제가 묵었던 숙소인데요. 이곳도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건물이어서 나중에 숙소에 대한 후기를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살라망카 마켓으로 가볼까요?

 

 

 

 

사람들이 정말 북적북적했어요. 이곳에 오니까 갑자기 어릴 때 했었던 쿠키 숍이라는 게임이 생각나네요. 그 게임 장터에 가면 항상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소리가 배경음으로 나왔는데 정말 그 소리랑 비슷했던 것 같아요.

사람들이 웅성거리는 소리, 재즈 소리, 고기 굽는 소리 등 다양한 소리들이 한곳에 어우러져 시장 특유의 소리가 났답니다.

 

 

 

 

 

 

 

 

 

 

 

몸이 가는 대로 편하게 걸어 다녔던 것 같아요. 시간에 쫓기듯 살다 보니 이렇게 자유롭게 걸어 다닌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네요. 이날 날씨도 좋아서 돌아다니기 좋았답니다. 크레이들 마운틴 갔었을 때는 눈, 비, 바람 3개가 동시에 와서 여행하기 힘들었는데 호바트는 다른 외각 지역들에 비해 날이 좋아서 이곳저곳 돌아다닌 것 같네요

 

 

 

 

 

 

언제 한번 이렇게 마음 편하게 여행 하나, 그날이 돌아오긴 할까 했는데 정말 그런 날이 있었네요. 이 여행 끝나고 나서 바로 확진자 나와서 다시 여행이 제한됐지만 짧게나마 여행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어요.

 

 

 

 

 

 

가죽을 판매하나 했더니 말린 과일이라고 하네요. 신기하게 생겼어요.

 

 

 

 

 

 

탱고를 정말 열정적으로 추시더라고요. 

이 추운날 열기를 불어넣어주는 댄스였답니다.

 

 

이런 거리들을 보면 정말 영국이나 아일랜드로 여행을 훌쩍 떠나고 싶네요. 아쉽게도 유럽 쪽은 코로나로 인해 여행이 제한되어 있지만 언젠가 꼭 떠날 수 있게 된다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다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비록 랜선으로 즐기는 여행이지만 조금이나마 여행에 대한 갈증이 풀리길 빕니다.

 

 


 

 

 

 

아직 워킹홀리데이를 떠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궁금한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책이 되길

워킹홀리데이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위로가 되어줄수 있는 책이 되길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공유할수 있는 책이 되길 바라며 집필한 책 

 

 

한 번쯤은 떠나보고 싶었어!

 


 

아래의 웹사이트에서

E-Book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 / 리디북스 / 알라딘 / Yes24시


모두들 자유롭게 워킹홀리데이를 할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 모해여 " 블로그에서 워킹홀리데이 최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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