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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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잘 지내고 계시나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도클랜드 산책로입니다. 근처 놀러 왔다가 Cargo 레스토랑에서 저녁 먹고 근처 공원까지 산책 다녀왔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루트는 위의 지도에 표시해두었답니다. 

 

 

 

 

 

cargo 레스토랑 뭔가 어디서 본듯하지 않나요?

 

 

바로 지난번에 제가 포스팅했던 레스토랑 berth 바로 옆에 있는 레스토랑이에요.

 

이곳 두 곳은 야경 맛집으로도 불리는 곳인데요. 지인분이 좋아하는 곳 중 한 곳이라 더 클 랜드에 오면 시간 될 때 한 번씩 들리는 장소인 것 같아요.

 

 

 

 

멜버른 분위기 좋고 데이트 코스로 좋은 레스토랑 - Berth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멜버른 도클랜드에 위치한 Berth라는 레스토랑입니다. 도클랜드에 있는 레스토랑은 야라강을 마주 보고 있기 때문에 저녁에 뷰 맛집으로도 통하는데요 그중 Cargo와 Berth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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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와인 한 잔만 하기로 하고선 칼라마리 먹고 나서 눈 뒤집어져서 피자랑 파스타도 주문했어요. 역시 밤에 먹으면 뭘 먹어도 맛있네요. 산책하러 나왔는데 먹고만 가는 건 아닌지 걱정했답니다.

 

칼라마리는 제 취향인 것 같아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맥주를 부르는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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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랑 카르보나라 조합도 은근 맛있네요. 간이 잘 되어있어서 따로 치즈를 뿌리지 않아도 될 정도였어요. 피자 하니 한강이 생각나네요. 피자 먹다가 말벌인지 호박벌인지 큰 파리인지 친구가 그거 보고 기겁해서 도망 다니다가 피자 엎어서 죄인 된 적 있었는데 벌써 추억이네요

 

 

 

카르보나라는 꾸덕꾸덕한 것보다 크리미 한 게 좋은데 제가 먹기엔 꾸덕꾸덕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짠! 뒤 배경 보이시나요 ~? 저녁에 해질 듯 말 듯 할 때 가면 노을부터 밤 하늘까지 구경할 수 있어서 여름에는 7~8시쯤 겨울에는 5시쯤 방문하는 걸 추천드려요. 피자 한입 먹고 야라강 보고, 카르보나라 먹으면서 야라강 보고 :) 눈도 배부르다니까요 ~

 

 

 

 

 

 

산책로를 따라 쭉 가면 놀이터가 보이는데 여기서 시티 방향을 한번 보세요.

높은 건물들이 쫙 보이는데 조명 때문에 넋 놓고 본 게 몇 번인지 모르겠네요.

 

 

소화도 할 겸 놀이터 주변을 몇 번 돌아다니다 집으로 갔는데

이날 봤던 야경이 잊히지 않더라고요.

 

 

이곳도 야경 맛집으로 넣어 두어야 할까 봐요.

그럼 이상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아직 워킹홀리데이를 떠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궁금한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책이 되길

워킹홀리데이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위로가 되어줄수 있는 책이 되길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공유할수 있는 책이 되길 바라며 집필한 책 

 

 

한 번쯤은 떠나보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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