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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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반려동물과 산책하기 좋은 공원

에무 바텀 웨트랜즈 입니다.

호주는 반려동물들과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이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랜선 집사만 하다가 아시는 분이 반려동물과 산책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따라갔답니다.

 

 

 

외각에 있어서 공원이 작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넓어서 반려동물들이 신나게 뛰어다닐 수 있답니다.

 

 
 

공원 입구 쪽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약 20~25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외각은 주차 걱정할 필요가 없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주차 비용은 무료고 따로 자리가 나누어져 있지 않아서 빈 공간이 있으면 그곳에 주차하면 된답니다.

 

 

 
 
 

혹시나 깜빡하고 배변봉투를 잊으셨다면 입구 쪽 쓰레기통 옆에 배변봉투가 마련되어 있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어서 그런지 배변봉투까지 있는 센스만점 공원이네요.

 

 

 
 

아쉽게도 차는 공원 안쪽으로 진입할 수 없답니다.

공원 안쪽에 이미 반려동물들이 이곳저곳 활보하고 있는데 같이 뛰어다니고 싶었어요.

 

 
 
 
 
 
 

지인분 기다리면서 주변 둘러보다가 지쳐서 이곳에서 잠시 쉬었어요. 피크닉 좋아하는 분은 돗자리 준비하면 좋을 것 같아요. 돌아다니다 보면 종종 간단하게 티타임 하는 분들이 계신데 먹을 거라도 가져올걸 아쉬웠답니다.

 

 

 
 
 
 
 

분명 도착하고 나서 날씨 좋았는데.. 10분 정도 지난 것 같은데 날씨가.. 멜버른 여행하시는 분들은 항상 방수되는 옷들이나 우산 챙겨 다니는 걸 추천드려요.

 

하루에 사계절이 있다고 할 정도로 날씨 변덕이 심해서 저까지도 변덕이 심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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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감성에 젖어서 사진 좀 찍어봤습니다. :)

 

이름이 뭔지 모르겠지만 멀리서 봐도 이뻐서 가까이 안 갈 수가 없더라고요.

 

 

 
 

이 자식... 한동안 절 가지고 놀더니 자기가 피곤한지 의자 쪽으로 가서 쉬려고 하네요.

공 던지면 공 물고 이상한데 가서 공 두고 오고.... 다시 가서 주워오면 공 달라고 조르고..

역시 집사는 랜선 집사였을 때가 좋은 것 같아요

 

 

의자에 앉아서 쉬고 있는데 공 던지기만을 기다리는 강아지를 보면 힘들어도 같이 놀게 되더라고요. 다이어트도 되고 사심도 채우고 일석이조지만 하루 놀고 나서 일주일을 근육통 때문에 고생했네요.

 

이상 선 머리에 있는 반려동물과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었답니다.

 

 

 

 

 

주소 : 300 Racecourse Rd, Sunbury VIC 3429

웹사이트 : https://www.melbourneplaygrounds.com.au/emu-bottom-wetlands-dog-off-leash-area-sunbury

 

 

 

 


 

 

 

 

아직 워킹홀리데이를 떠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궁금한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책이 되길

워킹홀리데이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위로가 되어줄수 있는 책이 되길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공유할수 있는 책이 되길 바라며 집필한 책 

 

 

한 번쯤은 떠나보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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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해여 " 블로그에서 워킹홀리데이 최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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