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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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지인들과 그레인 스토어라는 브런치 카페를 다녀왔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공유하려고 해요 ~ 그레인 스토어는 멜버른 수족관 근처에 있답니다.

 

서던 크로스역 쪽에서 출발할 경우 크라운 방향으로 내려오시면 되고, 플린더스 역 쪽에서 출발할 경우 멜버른 수족관 방향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그레인 스토어 야외 테이블입니다.

1~4인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다행히 그레인 스토어는 플린더스 레인 쪽에 있어서 바로 앞 킹스트릿 보다 차량 유입량이 적은 편이에요.

 

 

 
 

건물 외관은 흰색과 검은색의 조합 때문인지 모던한 스타일이네요. 대부분 오전에 자리가 남아있긴 하지만 혹시나 자리가 없어서 먹지 못하는 사태를 막고자 온라인 예약을 했어요.

 

온라인 예약은 구글 지도에서 그레인 스토어를 검색하면 예약하기를 볼 수이답니다.

 

 

 

 

 

흰색과 원목의 조합은 인테리어 실패하기가 어려울 정도라고 하죠.

자리 안내받고 매장 안을 둘러보는데 깔끔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였어요. 오전이라 그런지 대부분 커피 테이크 아웃 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자리 안내받고 뒤쪽에 문이 있어서 구경했는데 8~12명 정도 커버 가능한 방이 따로 있더라고요. 연말 모임이나 회사에서 단체 점심을 먹으로 올 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문은 열고 닫을 수 있어서 프라이빗 한 공간으로 모임을 즐길 수 있답니다.

 

 

아침 식사는 오후 12시 이전까지 주문 가능하고 런치 메뉴는 오전 11시부터 주문 가능하답니다.

 

 

 

 

 

간단하게 먹으면서 지인들과 이야기할 경우 오전에 와도 상관없고 혹시나 어떤 걸 먹어야 할지 고민된다면 11시 정도에 방문하는 걸 추천드려요

메뉴판 참고하시라고 올려둡니다.

 

 
 

아침의 시작은 커피로! 오랜만에 아침 일찍 일어나니 몸은 카페에 있는데 아직 정신은 침대에 있네요. 카페인으로 자고 있는 정신을 불러야겠어요

 

 

카페 내부는 2~4명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10개 정도 있는 것 같았어요. 오전에는 사람들이 없어서 조용했는데 오후에 사람들 차면 테이블 간격이 생각보다 넓지는 않아서 조금 시끄러울 수도 있을 것 같았어요.

 

 

 
 

짠! 이날 저희가 먹은 음식이랍니다. 햄버거 먹은 지인분이랑 셰어했는데 햄버거는 우리가 아는 그 맛! 햄버거는 너무 짜지 않아서 좋았어요. 특히 오이가 들어가 있어서 식감도 살고 뒷맛이 깔끔해서 부담스럽지 않았답니다.

 

 

 

 

 

제가 먹은 건 연어인데 알맞게 잘 구워지고 살도 으깨지지 않아서 좋았답니다. 햄버거의 오이처럼 아스파라거스가 그 역할을 하는 것 같았어요. 씹는 맛도 있고 ~ 계란 노른자에 찍어 먹으니 의외로 또 맛있네요.

 

오랜만에 지인들이랑 이야기하면서 맛있는 브런치 카페 하나 찾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결제하려고 입구 쪽으로 왔는데 샌드위치, 파이가 너무 맛있게 진열되어 있어서 하나 살까 말까 고민 엄청 했답니다. 카운터에 계신 분은 성격이 정말 시원시원하고 고정 손님들이 많은 것 같았어요.

 

오늘 음식은 어땠는지, 커피 맛은 어떤지, 불편한 점은 없는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결제를 도와주시는데 손님인 것 같은데 인사하고 가려고 사람들이 옆에서 대기하고 있더라고요.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또 방문하고 싶은 브런치 카페였답니다.

 

 

다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그럼 이상 멜버른 시티에 있는 브런치 카페 그레인 스토어 (Grain store)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주소 : 517 Flinders Ln, Melbourne VIC 3000

오픈 : 월 ~ 금 오전 7:00~오후 3:00 / 토~ 일 오전 8:00~오후 3:00

메뉴 : https://grainstore.com.au/menu/

전화번호 : +61399726993

 

 


 

 

 

아직 워킹홀리데이를 떠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궁금한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책이 되길

워킹홀리데이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위로가 되어줄수 있는 책이 되길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공유할수 있는 책이 되길 바라며 집필한 책 

 

 

한 번쯤은 떠나보고 싶었어!

 


 

아래의 웹사이트에서

E-Book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 / 리디북스 / 알라딘 / Yes24시


모두들 자유롭게 워킹홀리데이를 할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 모해여 " 블로그에서 워킹홀리데이 최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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