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브런치 카페 - 브런즈윅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 럭스 파운드리(Lux Foundry)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브런즈윅에 있는 브런치 카페 럭스 파운드리(Lux Foundry) 카페입니다. 오늘은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네요.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지만 이런 날은 강한 자외선 때문에 꼭 자외선 차단제와 선글라스를 가지고 다니는 걸 추천드려요
피부가 약한 분들은 빨갛게 올라오거나 눈약 한 분들은 밤 되면 살짝 시린 느낌이 들어요 ~
럭스 파운드리 카페 매장 입구입니다.
야외 테이블 공간이 넓어서 깜짝 놀랐어요.
이제까지 갔던 멜버른 브런치 카페 야외 테이블 수가 가장 많은 곳인 것 같아요.
심지어 파라솔도 있어서 이렇게 날 좋은 날 바깥에서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아요.
럭스 파운드리 카페는 구글 리뷰 평점 4.4(1090명 참여)을 유지하고 있는 인기 있는 브런치 카페에요. 매장 내부는 생각보다 공간이 협소해서 매장 안에서 식사를 하고 싶을 경우 예약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예약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링크는 맨 하단에 첨부하도록 할게요 매장 내부는 천장이 높아서 답답한 느낌이 없었어요
외각 지역은 이렇게 창고형 카페가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어떤 메뉴가 있는지 궁금해하실 것 같아 메뉴판 사진 공유합니다!
매장 안에 사람들은 많은데 소란스럽지 않아서 친구랑 이야기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어요. 입구를 기준으로 바로 앞쪽에 카운터, 커피 섹션, 주방 이렇게 나누어져 있는 것 같아요.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곳에서 커피 한잔 마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곳 커피가 맛있다고 소문났더라고요. 커피로 예민한 멀 버니 안들이 좋아하는 곳이라면 한번 믿고 보는 거죠
짠! 친구랑 저는 플랫 화이트를 주문했답니다.
역시 아침은 커피로 시작해야죠. 일할 때는 다음날의 체력을 끌어오기 위해. 쉴 때는 피곤함을 달래기 위해 커피를 마시는데 이러다가 카페인 중독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대부분 아침에 토스트나 스모크 샐먼, 샐러드 종류를 먹는 편인데 오늘은 버거류를 도전해 봤어요 ~ 직원이 엄청 추천하는 메뉴 중 하나였거든요~
저는 버터밀크 프라이 치킨버거, 친구는 치즈 버거를 주문했어요 두 메뉴 모두 각각 20.5불 정도 했어요
오후 이곳은 감자튀김부터 예사롭지 않아요.
감자도 직접 썰어서 만드는 것 같아요.
너무 퍽퍽하지도 드라이하지도 않아서 맥주가 당기는 맛이었어요
감자칩 먹고 버거 맛이 궁금해지는 건 처음이네요
치즈 버거는 맥도날드에서 봤던 것 같은 비주얼이네요. 버거 크기도 커서 친구랑 같이 반반 나눠 먹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주문한 버터밀크 프라이 치킨버거가 마음에 들었어요.
닭 가슴살로 만든 것 같은데 퍽퍽하지 않고 촉촉한 게 너무 신기했어요. 소스도 간이 세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맛이 조화로웠어요.
친구는 치즈 버거를 더 선호하더라고요. 평소에 버거 잘 먹지도 않는데 끌리는 걸 보면 이곳은 버거 맛집인가 봐요!
입구 쪽은 인스타 감성 충만한 장소였어요.
카운터 쪽에 기본 음료수랑 샌드위치, 베이어 종류를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 브런즈윅 카페가 좋은 건 알고 있었지만 꽤 괜찮은 곳을 찾아서 기분이 좋네요. 다들 오늘 하루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이상 브런즈윅 분위기 좋은 카페 럭스 파운드리 카페 이용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주소 : 21 Hope St, Brunswick VIC 3056
오픈 : 월 ~ 일 : 오전 7:00~오후 4:00 ( 일요일 만 오전 8시 오픈)
전화번호 : +61393878075
예약 링크 : https://www.luxfoundry.com.au/
아직 워킹홀리데이를 떠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궁금한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책이 되길
워킹홀리데이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위로가 되어줄수 있는 책이 되길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공유할수 있는 책이 되길 바라며 집필한 책
한 번쯤은 떠나보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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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모두들 자유롭게 워킹홀리데이를 할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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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