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여행 정보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바로  라로슈퍼제 피지올로지컬 진정 토너입니다. ( LA ROCHE-POSAY - Lotion apaisante peaux sensibles - 200ml)

 

 

라로슈포제 토너를 쓴지 이제 4년이 다 돼 가는 것 같네요. 지인이 프랑스 여행 다녀온 선물로라로슈포제 피지올러지컬 토너를 준 뒤로 푹 빠져 살고 있답니다. 

 

그전에는 어떤 토너를 사용했는지 기억나지도 않을 정도 입니다. 

 

라로슈포제 토너

약국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라 그런지 용기만 봐도 신용이 가네요. 모든 피부 타입이 사용 가능하지만 특히 민감성 피부를 가지고 잇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토너입니다. 

 

 

 

라로슈포제는 온천수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진정 시키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특히 트러블 날 것 같은 부위에 화장솜에 토너를 듬뿍 적셔서 올려두면 울긋불긋한 피부도 진정이 되어 한번 빠지면 계속 사용하게 되는 토너 중 하나입니다. 

 

라로슈포제 토너

 

피부가 민감해서 정말 화장품 바꾸기 두려울 정도인데 라로슈포제 피지올로지컬은 아무런 트러블 없이 한방에 스킨 변경에 성공한 제품중 하나입니다. 

 

 

예전에 친구들이랑 3박 4일로 여행다녀온적 있는데 그때 깜빡하고 화장품을 두고 온 적이 있었어요.  친구들이 사용하는 제품들은 한 번쯤 들어봤던 브랜드이고 같이 써도 된다고 해서 정말 하루만 사용했는데 트러블이....

 

 

여행 끝나갈 무렵에는 정말 사진 찍기 싫은 정도로 트러블이 나서 얼굴 가리기 급급했답니다.  그때 라로슈포제를 알았더라면 바로 화장솜에 적셔서 얼굴에 올려두었을 텐데.

 

 

 

 

라로슈포제 토너

요즘 올리브 영에서 라로슈포제 제품을 판매하는 걸 보면 심신의 안정이 된다. 

 

빨리 모든 라인이 한국에 들어왔으면 좋겠다. 아직 라로슈포제 피지올로지컬 토너는 직구로 구매할 수 있어서 가끔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피부를 현상 유지 할수 있다면 그 돈을 내고서라도 사용할 제품이다. 

 

 

라로슈포제 토너

 

 

라로슈포제 토너

 

라로슈포제 토너 용기 캡 부분이다.  정말 다 좋은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 캡이 정말 쉽게 잘 부서진다는 점이다. 한번 닫았을 때 밀착력이 좋아서 가끔 힘을 주고 열 때 뚜껑이 반대로 접히는 경우가 조금 있다 보니 다 쓰기도 전에 부서져서 이 부분은 조금 불편했다. 

 

 

라로슈포제 토너

토너 안에는 따로 밀봉 처리가 되어있지 않다. 그래서 가끔 매장에서 직접 구매를 하게 되면 안쪽에 있는 제품을 구매한다.  

예전에 화장품 구매하러 갔다가 캡을 열고 내용물을 확인하는 사람들을 보고 나서 그 뒤로는 열려있는 흔적이 있거나 앞쪽에 있는 제품들은 절대로 구매하지 않는다. 

 

 

라로슈포제 토너

라로슈포제 피지올로지컬 진정 토너 제형은 정말 물이다. 한번 용기를 흔들었을 때 나오는 양이다.  용기가 플라스틱이어서 조금 힘을 가하면 갑자기 많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라로슈포제 토너

 

토너 바르고 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흡수율이 장난 아니죠? 끈적임, 번들거림 없이 잘 흡수되어 뽀송뽀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  토너 향은 깔끔하고 시원한 향인데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나서 향에 민감한 분들도 큰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흡수율이 좋아서 여름에는 두세 번 레이어링 하고 난 다른 제품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라로슈포제 토너

 

해외 직구로 약  15,000원 ~  19,000원 사이로 판매되고 있네요. 직구할 때 여러 개 미리 구매해서 쟁여놨다가 사용하시거나 해외여행 다녀오시면 라로슈포제 제품들 사 오는 거 잊지 마세요  :)

 

이상 내 돈 내산 라로슈포제 피지올로지컬  토너 (LA ROCHE-POSAY - Lotion apaisante peaux sensibles) 이용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