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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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바일 속 해외여행 모해여 입니다.

갑자기 급속도로 퍼지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호주도 이제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합니다.

초반에는 마스크를 끼는 사람들은 대부분 중국인이었는데 요즘은 너 나 할 것 없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호주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마스크의 가격이 폭등하고, 일하는 곳에서 누군가가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다면 그 매장을 아예 닫아버리는 경우까지 왔습니다.

 

현재까지 많은 곳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잠식 시키기 위해 백신 개발에 힘을 기울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개발 중이기 때문에 임상실험을 거쳐 사람들에게 배포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걸리지 않도록 본인 안전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지금 아래의 글은 호주 질병관리 본부(Health and Human services)에서확인할 수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최신 소식입니다.

 

 

 

 

< 업데이트 소식 >

 

-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감염 여부를 테스트하기 위한 면봉 및 시약 키트가 상당히 부족한 상태입니다.

- 임상의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되는 사례 정의를 충족하는 환자만 검사하고 시험할 때는 하나의(상처 소독 테스트용 세균 샘플 채취 등에 쓰는) 면봉만 사용한다.

-고위험 환자 및 의료 종사자가 치료에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도록 질의문답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 주시길 바랍니다.

- 2019.09.30 ~ 2020.03.16 기준으로 빅토리아(VIC)는 총 71 건의 바이러스 감염 확인 사례를 갖고 있으며 아직까지 사망은 소식은 없습니다.

-빅토리아 (VIC) 정부는 3월 16일 월요일 빅토리아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 호주에 입국하는 모든 여행자들에게 14일 동안 격리 조치를 취하고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권한을 발행한다.

- 500명 이상의 대규모 모임이 취소될 것이다. 여기에는 문화 행사, 스포츠 행사, 콘퍼런스가 포함된다

 

 

 

 

 

분위기에 휩쓸리는것 같아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글은 최대한자제 하려고 했지만

확인되지 않은 카더라 통신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분들이 생기는것 같아  호주 정부에서 발표하는 자료들만이라도 

공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들 개인 건강에 안전을 기울이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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