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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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바일 속 해외여행 모해여 입니다.

지금 현재 다양한 나라에서 생필품 사재기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언제 백신이 사용화될지 모르는 부분과, 셧다운 때문에 식료품을 미리 구비해놓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콜스나 울월스에 가면 선반 위에 음식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사태가 심각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자 사회 취약 계층 사람들이 몇 주째 물건을 사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 콜스에서는 몇 가지 대안을 마련했는데 아래에 공유합니다. !

 

 

1. "Community Hour" ( 취약지 계층들이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시간대 ) 및 오픈 시간 변경

 

 

콜스는 내일부터 (2020.03.19) 모든 슈퍼마켓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Community Hour" 시간을 만들어 노인 및 불우한 사람들을 위해 필요한 식료를 구매할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입니다.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시간을 변경합니다.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한 시간은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아래의 조건 중 한 개라도 만족하는 고객들만 쇼핑할 수 있습니다.

 

< 조건 >

정부에서 발행한 연금 수여 카드 (government-issued Pensioner Concession Card)

연연방 노인 건강 카드 (Commonwealth Seniors Health Card)

동반자 카트 및 건강 관리 카드를 소지한 사람들 (Companion Card and Health Care Card)

 

오후 8 시 이후 매장 문을 닫고 청소하고, 다음날 판매할 물품을 세팅할 예정이라 합니다.

 

 

 

 

 

2. 구매 제한 품목

 

요즘 콜스에 가면 선반이 비어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재기 현상으로 인해 제품이 들어오자마자 나가는 현상이 보이고 있답니다.

모든 사람들이 생활 필수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사람당 2개의 제품으로 제한한다고 합니다.

 

<품목 제한 식품>

설탕 (Sugar)

유제품 우유(Dairy milk)

식료품 우유(Grocery milk)

통조림 토마토(Canned tomatoes)

파스타 소스(Pasta sauce)

액체비누(Liquid soaps)

 

 

 

 

 

 

3. 3. 5,000 명 이상의 새로운 팀원 모집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호주 전역의 콜스 매장에 합류할 추가 5,000 명의 캐주얼 팀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식품을 더 빨리 보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COVID-19의 영향을 받는 산업 분야에서 호주인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4. 지역 사회 지원

 

노인이나 취약한 사람들이 필수 품목을 사기 위해 슈퍼마켓에 갈 수 없는 경우 Foodbank 웹 사이트www.foodbank.org.au에로그온 하여 인근의 자선 단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Foodbank는 호주 전역의 2,500 개 기관에 화장지, 티슈 및 식료품 저장실 스테이플과 같은 품목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배달하는 식품 구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5. 다음 주에 디지털 카탈로그로 일시적으로 이동

 

 

 

 

콜스는 3 월 18 일 수요일부터 Coles 종이 카탈로그를 가정에 배포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당분간www.coles.com.au에서카탈로그의 디지털 버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분간은 사재기가 계속될 것 같아 호주 당국에서는 꼭 필요한 물건만 구매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멜버른에 계신 분들은 조금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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