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란 ?

안녕하세요. 모바일 속 해외여행 모해여입니다. 살면서 한 번쯤 해외여행, 해외 취업에 대해서 생각해보시지 않으셨나요?

해외여행의 대부분의 시작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로 랜선 여행을 떠나다가 장기 휴가 혹은 퇴사를 하고 해외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일, 해외여행을 합법으로 할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 비자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워킹홀리데이를 하려면 워킹홀리데이에 관한 정보를 알아야겠죠? 오늘은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알아야 할 것들 ( 나이 제한, 참여 가능한 국가 등 )을 속성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워킹 홀리데이 란?

워킹홀리데이란 협정을 맺은 나라 간 해외여행을 하면서 합법적으로 일, 공부를 할 수 있는 비자입니다. 여행 기간 중 일을 하면서 부족한 경비를 충당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자본금이 적은 사람들도 워킹홀리데이를 이용하여 해외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워킹 홀리데이의 가장 큰 특징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관광(여행) 비자 같은 경우 해당 나라에서 일하는 것이 불법이지만 워킹홀리데이는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하다 해외 취업의 가능성도 열어볼 수 있습니다.

워킹 홀리데이 조건은?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만 18세에서 30세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각 나라당 1회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워킹홀리데이를 비자는 합법적으로 해당 국가에 1년을 머물 수 있습니다. 입국의 목적은 해외여행이며, 여행 중 부족한 경비를 충당할 수 있도록 노동권을 합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워킹홀리데이 협정 국가는?

2020년 현재 한국의 경우 아래의 25개국과 워킹홀리데이 및 유사한 협정을 맺고 있습니다.

북유럽 : 덴마크, 스웨덴

중부 유럽 : 독일, 오스트리아, 폴란드, 체코, 헝가리

서 유럽 : 네덜란드, 프랑스, 영국, 아일랜드, 벨기에

남 유럽 :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

북아메리카 : 캐나다

남 아메리카 : 칠레, 아르헨티나

오세아니아 : 뉴질랜드, 호주

동아시아 : 일본, 홍콩, 중화민국(대만)

서아시아 : 이스라엘

미국 :미국인은 H-1 비자를 이용하여 한국으로 워킹홀리데이를 올수 있지만 미국의 비자 정책으로 인해 한국인은 미국으로 갈수 없습니다. WEST 프로그램을 이용해 인턴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워킹 홀리데이 인원 제한?

워킹홀리데이는 각 나라마다 신청방법과 쿼터가 다르기 때문에 워킹홀리데이를 도전하는 분들 같은 경우 각 나라별 신청 방법 및 쿼터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영어권 국가 중 쿼터 제한이 없는 호주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국가 (Countries)	쿼터 (Annual Quota)
네덜란드	100
벨기에	200
프랑스	2,000
일본	10,000
캐나다	4,000
영국	1,000
아일랜드	600
뉴질랜드	3,000
미국	2,000
호주	무제한
홍콩	1,000
독일	무제한
오스트리아	300
중화민국(대만)	800
덴마크	무제한
이스라엘	100
체코	300
스웨덴	무제한
이탈리아	500
헝가리	100
포르투갈	200
폴란드	200
칠레	무제한
아르헨티나	200
스페인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