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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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바일 속 해외여행 모해여 입니다.

한국과 협정한 워킹홀리데이 국가 24개국, 그 중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선택한 이유는 무었일까요 ? 

오늘은 왜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선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언제든지 신청할수 있는 비자.

 

 

 

 

 

대부분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준비할때 안전하게 플랜 B로 여러나라를 알아보는데요. 호주는 쿼터 제한이 없기 때문에 항상 플랜 B에 들어가는 편입니다.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은 나라들도 있었지만 신청기간, 쿼터 제한, 인비테이션 등 다양한 변수가 있기 때문에 내가 지원을 해도 뽑히지 않을 수 있다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만약 선택한 비자를 받지 못했을경우 그 공백 기간 동안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왔다가 다시 신청할수 있기 때문에 워킹홀리데이 텐션을 유지하는데 좋은 역활을 합니다.  

 

 

 

 

 

 

 

 

높은 최저 임금

 

 

워킹홀리데이에 관한 후기를 읽으면 

 

' 뉴질랜드는 자연이 너무 좋더라',

' 아일랜드는 유럽 여행하기 좋은것 같아',

' 캐나다는 미국과 붙어있어서 미국놀러가기 정말 편한 것 같아',

'영국은 브렉시티,,,,?',

 ' 호주는 최저임금이 높아서 좋다'

 

라는 이야기들을 종종 볼수 있습니다. 

 

호주의 최저임금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 똑같은 시간을 근무해도 더 많은 임금을 받을수 있습니다.

물가가 높아서 번 만큼 쓴다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외식을 조금 자제한다면 시티일을 해도 어느정도 

세이빙이 가능합니다. 

 

여행도 하면서 돈도 세이빙 할수 있다면 일석 이조 아닌가요 ~?

 

 

 

 

 

높은 한인 사회 형성

 

 

 

호주에 오면 한국인들 끼리 대화를 하지 않으려고 일부로 거리를 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유는 한국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 영어를 사용할 기회가 줄어들어 영어실력이 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호주에 도착 후  외국인 친구들을 만들기 위해  밤마다 언어교환 카페를 가고 펍을 다녀오지만 외국인 친구를 만들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그러다 외국인 쉐어하우스로 집을 구하고,  생각보다 다른 문화 차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도 많고요. 

외국인 친구들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어느정도 한인 커뮤니티를 이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워킹홀리데이에서 인맥은 정말 중요한 자산입니다.주거, 일자리 소개 및 워킹홀리데이 기간동안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줍니다.  다행히 호주는 다른 영어권 협정 국가들 중 한인 커뮤니티가 잘 자리잡혀 있기 때문에 불합리한 일을 당했을때 도움을 청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스트레스 받고, 짜증나면 푸념하고 같이 술 한잔 기울이고 정보 공유도 해야할 일이 생길텐데 그때마다 영어로 사전 찾아가면서 이야기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큰 감사함을 느낄날이 올수도 있습니다.

 

 

 

 

 

 

 

 

연장 가능한 비자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24개국 중 유일하게 3년동안 합법적으로 비자를 연장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호주에 있다 보면 1년만 지내려고 하다가 너무 좋아서 농장을 다녀와 세컨드 비자를 취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요즘은 써드 비자까지 생겨서 돈을 목적으로 농/공장 테크를 타는 분들에게 좋은 조건이 생겼습니다. 

 

 

오늘은 왜 호주워킹홀리데이를 선택했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보았는데요.

다들 워킹홀리데이를 신청하기 전 왜 해당 국가를 신청하는지에 대해서 한번쯤 정리해보는건 어떨까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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