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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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바일 속 해외여행 모해여 입니다.

워킹홀리데이 준비는 잘 하고 계시나요?

기본적인 준비가 끝나신 분들이라면 이제 짐을 쌓아야겠죠?

오늘은 워킹홀리데이 출국 준비!

준비물 체크리스트를 준비했답니다.

 

 

 

 


 

 

< 짐 싸기 전 확인해야 할 것 >

 

 

- 항공사 별 기내 / 위탁 수화물 개수 / KG

항공사마다 기내 / 위탁 수화물 개수/ 무게가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이용하는 항공사 홈페이지에 수하물 기준에 대해서 미리 알아가는 게 좋습니다. 특히 환승을 하는 경우 항공사가 다르다면 무게 기준도 달라지므로 여행 혹은 항공사에 전화해서 환승할 경우 수하물 기준이 어떻게 바뀌는지 확인하셔야 됩니다.

 

 

- 나라 별 입국 시 반입품 유의 사항 ( 면세, 담배, 현금, 음식 등)

각 나라별 반입되는 물품과 반입이 안되는 물품이 있으므로 꼭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담배, 주류 같은 경우 개수 제한이 있으므로 이점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재 판매할 목적으로 캐리어에 담배를 채워서 입국하는 분들이 있는데 공항에서 걸릴 경우 심하면 비자가 취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입국 신고서 작성법 확인

입국 신고서는 양식이 비슷해서 작성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지만 종종 헷갈리는 부분이 있으므로 미리 핸드폰에 저장해 두면 편리합니다.

 

- 여행자 보험 확인

보험은 선택이지만 해외에서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꼭 가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조심히 여행하면 돼, 나는 여행하면서 한 번도 다쳐본 적이 없어라고 생각하면서 비행기에 몸을 실었을 때 크게 후회할지도 모릅니다. 한국과는 다르게 해외에서 응급실 한번 다녀오면 백~ 천 단위로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여행자 보험을 들었는지, 안 들었다면 어떤 여행자 보험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개인 서류

 

여권 / 여권 사본

항공권 / 전자 항공권

한국 운전면허증 / 국제 운전면허증 :

요즘 운전면허증 뒷면에 영문으로 기재가 되어있어 따로 공증을 받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생긴지 별로 안됐기 때문에 종종 본인 신분 인증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국제운전면허증을 이용해 호주 드라이드 라이선스로 변경 가능합니다. )

 

숙소 정보 :

출입국 신고서에 해당 나라에 도착 후 거주하는 곳 주소를 적어야 합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승인 서류

직불 카드 및 신용 카드:

갑자기 큰돈을 쓰거나 현금이 없을 경우 사용할 카드가 있으면 든든합니다.

 

호주 달러:

출 입국 시 해당 나라별로 보유할 수 있는 한도 금액이 있기 때문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모든 서류를 챙겨가면 짐만 되기 때문에 복사본으로 대처할 수 있는 서류는

PDF 파일로 복사해서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USB 들고 갔다가 꼭 분실합니다 ㅜ )

 

 

 

 

 

의류 및 신발

속옷, 양말, 반팔, 반바지 레이어링 할 수 있는 옷, 긴팔, 긴 바지, 청바지, 수영복, 신발, 슬리퍼

 

워킹홀리데이 가는 나라의 계절과 날씨를 고려하여 옷을 분배합니다. 기본적인 속옷이나, 양말 상의 같은 경우 구매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으나 하의 같은 경우 본인에게 맞는 사이즈를 찾기 어려우므로 여러 벌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발 같은 경우 편하게 신을 운동화, 파티나 면접 때 신을 구두, 삼선 슬리퍼 한 개 챙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화장품 및 세면도구

스킨, 로션, 마스크팩, 샴푸, 린스, 컨디셔너, 보디워시, 폼클렌징, 치약, 칫솔, 여성용품, 메이크업 용품, 화장솜, 수건

 

기본적인 화장품, 샤워용품들은 약국이나 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므로 도착 후 사용할 미니 여행 키트 정도만 챙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본적인 용품들은 한국에서 사는 금액이나 현지에서 사는 금액이나 비슷합니다. 다만 특정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분들이나 트러블이 자주 나는 분들은 한국에서 미리 구매해 오는 것이 좋습니다.

메이크업 용품 같은 경우 현지에서 판매하는지 미리 검색하고 없다면 자주 사용하는 것들은 넉넉히 챙겨오시고 화장솜, 수건 같은 경우 같은 가격을 주고 구매해도 질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한국에서 구매해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자제품

보조배터리, 드라이기, 고데기, 돼지코, 노트북, 노트북 충전기

 

걱정돼서 한번 언급합니다. 노트북과 노트북 충전기는 세트입니다. 꼭 둘이 같이 다녀야 되는 존재입니다. 도착해서 셰어하우스 구하려고 가방 딱 열었는데 충전기 없으면 이제 난감한 상황 연출되는 겁니다. 꼭!!! 노트북과 충전기는 한 몸입니다.

해외여행하면서 보조 배터리의 필요성을 계속 느낍니다. 한국에서는 10,000도 충분했는데 유튜브 하시는 분들이나 사진 많이 찍는 분들은 20,000으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돼지코 같은 경우 한국에서 구매하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데 현지에서 구매하면 3~5배 정도의 금액을 주고 구매해야 할 수 있으므로 한국에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상약 및 기타 제품

 

지사제, 종합 감기약, 알레르기 약, 인공눈물, 소화제, 파스, 연고, 반창고, 손톱깎이

 

오지로 가지 않는 이상 처방전이 있어야 구매할 수 있는 약들을 제외하고 약국에서 다 구매할 수 있는 물품입니다. 한 가지 다른 건 가격입니다.

렌즈, 렌즈 세척액, 인공눈물 같은 경우 한국에서 판매하는 가격보다 3~5배 정도 비싸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은 꼭 챙겨오시기 바랍니다.

 

 

은근 효자 노릇 하는 압축팩 : 겨울옷은 부피가 크기 때문에 압축팩을 사용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자투리 공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가져오지 않아도 될 물품 >

 

한국 음식들 : 고추장, 라면 반찬들

요즘은 아시안 마트에서 대부분의 한인 식품들을 판매하기 때문에 한국 음식을 챙겨가지 않아도 됩니다. 특히 완제품이 아닌 집에서 만든 반찬을 들고 갈 경우 입국 시 식품 위반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다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워킹홀리데이 준비 잘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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