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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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바일 속 해외여행 모해여 입니다.

오늘은 멜버른 스테이크집 방문 후기에 대해서 적을 예정인데요

다녀온곳은 도클랜드에 위치한 Steakhouse Grill 66입니다.

 

도클랜드는 시티와 가깝지만 북적이는

시티와 달리 한적한데요

특히 넓은 바다 뷰를 볼수 있기 때문에

뷰 좋은 레스토랑 거리로도 유명한데요

저 또한 브런치를 먹으러 자주 가는 지역 중 한 곳이에요

 

 

 

 

 

 

 

도클랜드는 마블스테디움을 기준으로

왼쪽은 도클랜드 도서관쪽, 오른쪽은 코스트코 방향쪽으로 나뉘는데요

양쪽이 연결 되어있지 않아서

반대 방향으로 가면 다시 돌아서 와야하니

구글 지도를 보고 잘 찾아오셔야 되요

오늘 간 스테이크 집은 코스트코 방향으로

트램 70, 75, 35, 86번을 타고 오시면 됩니다.

 

뷰 맛집 아니랄까봐 레스토랑 마다 야외 테이블이 다 있네요

 

 

 

 

 

 

 

 

 

레스토랑 내부 사진입니다.

에디슨 전구가 참 마음에 드는것 같아요.

저런 조명 집에 설치하고 싶은데 한개만

설치하면 분위기가 살지 않을것 같아서

나중에 내집 마련 하면 그때 도전해볼 생각이에요

 

예전에는 그냥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좋아했다면

요즘은 천장 뚫어버리고 레일도 달고 싶네요 .

열심히 일개미처럼 일만 해야될것같네요

 

본론으로 들어와서 오픈시간에 맞춰서 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내부 테이블 수가 많지만 간격이 그렇게 넓지 않아서

오후 시간대에 사람들이 가득 차면 조금 시끌벅적할것 같네요.

 

 

 

 

 

 

 

 

스테이크 집에 오면 저런 나이프는 어디에서

구매하는지 궁금해요.

지난번에 라이곤 스트릿에서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세훨이 느껴지는 나이프를 보고 빅더블유에 갔더니

플라스틱으로 된 나이프만 판매하더라고요.

그 뒤로 그냥 추억 저편으로 묻어놨는데

스테이크 집에서 다시 이런 나이프를 보니

구매하고 싶어지는 욕구가 다시 생기네요

 

 

 

 

 

 

 

 

 

 

 

메뉴판 참고하세요.

 

지인분들과 뭘 먹을까하다가 각자 메뉴 다르게 시켜서

나눠먹기로 했답니다.

저는 대부분 포터를 먹는 편인데요.

다행히 선호하는 부위가 각자 다 달라서

의견 조율하는데 크게 어렵지 않았어요.

 

 

 

 

 

 

 

퇴근 시간대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지나다니네요.

유리가 투명해서 혹시나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시선이 불편한 분들은 안쪽자리를 추천드려요

 

 

 

 

 

 

 

스테이크를 주문한 팀 먼저 나왔답니다.

아 참고로 스테이크 좋아하시는 분들은

직접 요리해서 드시는것도 추천드려요

 

 [호주는 스테이크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직접 요리해서 드시면 반의 반 가격으로 즐기수 있답니다.] 

 

지인분들이 주문한 스테이크는 정말 맛있었어요.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저는 미디움 레어를 주문했는데

미디움 웰던으로 조리를 해주셔서

다시 조리를 부탁드렸답니다.

어찌나 죄송하던지,.. 왠만하면 먹으려고 했는데

너무 질겨서 먹을수가 없었어요

 

혹시나 본인이 요구한 사항과 너무 다르다면

정중하게 다시 교체를 요구하시면

별말 없이 수정해주시니 참고하세요

 

 

 

 

 

 

다른 지인분들은 스테이크를 너무 먹어서

칼라마리 튀김과 치킨을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칼라마리는 바삭바삭해서 맥주를 부르는 맛이었어요

 

 

 

 

 

 

.

지인분들것을 뺏어먹다가 드디어 제께 나왔네요 .

 

원래 남의 떡이 맛있어 보인다고 하죠.

지인들 스테이크가 더 맛있어보여서

다음번에는 포터 말고 다른것을 먹어볼까 생각중이에요

 

 

 

 

 

 

 

 

도클랜드는 역시 분위기 깡패네요. 안쪽에 바가 있던데

저녁에 야외테이블에서 음식 먹으면서 바에서 술 주문하면 ..ㅎㄷㄷ...

비싸겠죠...?

 

 

 

 

영수증은 가격 참고용으로 올립니다. !

다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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