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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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바일 속 해외여행 모해여 입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혹은 여행 마지막 날 친구들과 집에서 술 한잔하려고

슈퍼마켓 혹은 편의점을 갔는데 술을 판매하지 않는다면 얼마나 당혹스러울까요?

 

호주는 한국과 다르게 주류 라이센스가 있는

업종만 술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 슈퍼마켓에서 술을 구매할 수 없어서

이해할 수 없지만 호주 법이 이렇다니 따라야겠죠?

 

그렇다면 어디서 술을 구매할 수 있을까요? 

 

 

 

 

 


 

 

 

1. BWS

 

 

 

 

BWS는 호주에서 1355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호주 최대 주류 소매업체입니다. BWS의 약자는 Beer(맥주), Wine(와인), Spirits(위스키, 럼 등)입니다. 울월스 그룹에서 운영하는 주류 회사이기 때문에 대부분 울월스 옆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BWS 웹사이트

 

 

 

 

 

2. DanMurphy's

 

 

 

 

DanMurphy's(댄 머피)는 울월스 그룹에서 소유하고 있는 창고형 보틀 샵입니다. BWS와 비슷하지만 취급하는 창고형이기 때문에 박스 단위로 판매 및 구비되어 있는 술 종류가 많습니다. 가끔 지나가다가 로고에 사람 모양이 있어서 누군지 궁금했는데 댄 머피를 만든 사람이라고 합니다. 댄 머피는 호주의 유명 저널리스트이며 보틀샵을 운영하다가 울워스에서 인수하면서 호주 전역으로 퍼졌다고 합니다. (현재 전국에 226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댄머피 웹사이트

 

 

 

 

3. LIQUORLAND

 

 

LIQUORLAND는 콜스 그룹에서 운영하는 주류 회사입니다. 주로 콜스 옆에 자리 잡고 있으며 외곽에서 Drive Through로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다.

 

 

리큐어랜드 웹사이트

 

 

 

 

세 브랜드 모두 술을 취급하고 있으며 대부분 영업시간은 오전 11:00~ 오후 09:00까지이며 지점마다 오픈/마감 시간이 달라서 구글에 검색해서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대는 서로 비슷하기 때문에 어떤 가게가 저렴하다고 이야기할 순 없지만 같은 브랜드의 술이어도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곳은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비교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 가지 잊지 말고 꼭 가져가야 할 것은 신분증입니다.

 

백인 친구들은 얼굴이 성숙해서 인지 신분증을 검사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동양인들은 대부분 검사하는 편입니다. 지점마다 입구에 시큐리티가 서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사람들이 먼저 신분증이 있는지 확인하고 없으면 돌려보내는 경우가 다수이니 꼭 신분증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또한 동행인이 있다면 두 사람 모두 신분증이 있어야 하며 한 명이라도 신분증이 없다면 술을 구매할 수 없으므로 신분증 있는 사람만 들어가고 나머지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호주에서 술 구매할 수 있는 대표 3곳이었습니다.

 

 

 


 

 

 

 

아직 워킹홀리데이를 떠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궁금한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책이 되길

워킹홀리데이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위로가 되어줄수 있는 책이 되길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공유할수 있는 책이 되길 바라며 집필한 책 

 

 

한 번쯤은 떠나보고 싶었어!

 


 

아래의 웹사이트에서

E-Book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 / 리디북스 / 알라딘 / Yes24시


모두들 자유롭게 워킹홀리데이를 할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 모해여 " 블로그에서 워킹홀리데이 최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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