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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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바일 속 해외여행 모해여 입니다. 한국에서 자취할 때 저렴하면서 내구도 좋은 물건 사러 다이소를 자주 갔는데요. 호주에서 자취하면서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이 없나 찾아보다 발견한 리젝샵이에요.

호주 친구들이 리젝샵은 호주의 다이소 같은 느낌이라고 하네요

 

 

 

 

 

 

 

오늘은 멜버른 외곽 선버리에 있는 리젝샵을 다녀왔어요. 오전이라 그런지 길거리에 사람이 없네요.

 

 

 

 

 

 

 

오늘 리젝샵에 온 이유는 쓰레기봉투와, 포스트잇을 사러 왔답니다. 꼭 포스트잇 들고 다니면 어디에 흘리고 와서 꼭 쓸데없더라고요. 발이 달렸나... 오피스 워크에서 살까 하다가 마침 리젝샵에서도 판매하고 있네요

 

 

 

 

 

요즘 유튜브에서 과일청 만드는 것을 보고 한번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청 담그기 좋은 병도 판매하고 있네요. 사과 첨이랑, 키위 청하려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접시는 검은색 줄만 없었으면 샀을 텐데... 아쉬웠어요. 예전에 이사하고 나서 흰색 그릇으로 다 통일해서 이제는 색이나 줄무늬 있는 접시를 사용하면 어색하네요. 컵은 K-마트가 훨씬 저렴한 것 같아요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는 2불 정도 한답니다. 호주 처음 왔을 때 자주 썼었는데 자연을 위해 요즘은 도시락 통을 들고 다닌답니다. 울워스에서 할인할 때 7불 주고 샀는데 튼튼해서 바꿀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어요.

 

 

 

 

호주에도 이런 걸 판매하네요. 어릴 때 할머니 댁에 가면 꼭 사각형 모양의 형광색 망이 있었는데 여기는 그냥 흰색이네요

오랜만에 봐서 반갑네요,.

 

 

 

 

 

 

짠! 구경하다 쓰레기봉투를 발견했답니다. 지난번에 봉투를 샀는데 너무 작아서 이번에는 제대로 된 크기를 사야겠어요.

워홀 초반에는 울 월세, 콜스에서 무료로 봉투를 줘서 쓰레기봉투 대용으로 사용했었는데 이젠 추억이네요

 

 

 

 

 

 

 

스테이플러.. 너 실망했다... 종이 다섯 장 넘어가면 제대로 집히지도 않고 ,, 구실도 못하는 거 왜 파는 거야.. 제가 구매한 상품만 이상한지 모르겠지만

다섯 장을 넘어가면 제대로 안 찍혀서 오피스 워크가 서 다시 구매했답니다.

 

 

 

 

 

USB 포트 있는 콘센트 마음에 드네요. 편하게 침대 옆에 두고 사용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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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결제하러 갈 찰나 목욕 용품들이 있어서 구경했어요 확실히 저렴하긴 하네요. 다음번에 여행 용품 사러 갈 때 리젝샵 와서 사야 할 것 같아요.

 

 

오늘도 쓰레기봉투랑, 포스트잇만 산다고 했는데 바구니에는 한가득이네요. 다음번에는 절제하면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이상! 호주 멜버른 선버리 리젝샵 방문 후기였답니다. ! 다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아직 워킹홀리데이를 떠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궁금한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책이 되길

워킹홀리데이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위로가 되어줄수 있는 책이 되길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공유할수 있는 책이 되길 바라며 집필한 책 

 

 

한 번쯤은 떠나보고 싶었어!

 


 

아래의 웹사이트에서

E-Book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 / 리디북스 / 알라딘 / Yes24시


모두들 자유롭게 워킹홀리데이를 할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 모해여 " 블로그에서 워킹홀리데이 최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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