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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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노스 멜버른에 있는 토스트, 샌드위치 잘하는 카페 팔레트입니다.

시티 중심부 H&M 쪽에서 57번 트램을 타고 약 17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답니다.

노스 멜버른은 처음 가보는데 생각보다 멀지 않네요.

 

 

 

 

트램 정류장 바로 앞쪽에 있어서 카페를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어요. 이 카페는 외국인 친구가 소개해서 알게 되었는데 구글에 검색해 보니 한국 분이 운영하고 계시는 것 같더라고요.

 

멜버른에도 한인 카페, 레스토랑이 조금씩 자리를 잘 잡아가고 있네요.

 

 

 

 

 

매장 들어가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원목 인테리어에 편안함이 느껴지네요. 이날 지인들이랑 같이 우르르 몰려갔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안쪽으로 안내받았답니다.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옆쪽에 주방이 있는데 오픈형이어서 요리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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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부도 흰색 벽에 원목 테이블, 의자로 되어있네요.

 

흰색 벽 때문일까요? 매장 내부가 깔끔해 보이네요. 한쪽 벽면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어서 사진 한번 찍어봤습니다. 테이블은 4~5테이블이 있었어요.

 

 

 

 

비 내린 직후라 추워서 그런지 지인분은 차를 주문했답니다. 꽃병에 있는 게 안개꽃이라고 하나요? 매장에 잘 어울리는 꽃이 테이블에 있네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에디슨 전구가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전 얼죽아 이기 때문에 추운 날에도 차가운 음료를 골랐어요.

이날 커피를 마실까 했는데 이미 몸속에 카페인이 넘쳐나서 커피를 마실 수 없었어요ㅜ

 

저 음료수가 이 매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료수라고 추천받아서 주문해 봤어요.

맛도 맛이지만 색감이 정말 이쁘네요.

 

 

 

 

지인분의 토스트가 등장! 한입 먹어봤는데 에그 베네딕트? 와 비슷했어요.

좋았던 점은 계란이 푸짐하고 콘이 들어가 있어서 씹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

 

 

 

이 매장에서 인기 있는 토스트 중 하나랍니다. 토스트 엄청 푸짐하죠? ㅋ 한입 베어 물었는데 달달함, 짭짭함, 부드러움 온갖 것들이 다 들어있었어요. 다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조금 남겼네요.

 

 

 

음식 사진 찍는다니까 지인분이 빵이 흐트러졌다며 모양을 다시 잡아주고 있네요.

 

 

 

이건 지인분 음식이라 탐할 수 없었어요. 생생한 후기를 알려달라니 엄지손가락 하나만 들 뿐 별다른 말은 없더라고요. 쑥쓰럼쟁이.

 

 

 

화장실은 매장 뒷문을 통해 나가면 바로 있답니다. 계단이 있어서 발 헛딛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매장 입구 쪽에만 테이블이 있는 줄 알았는데 뒤쪽에도 테이블이 있네요. 이런 숨은 마음에 드네요. 날 좋은 날 한번 다시 와야겠어요.

 

 

 

 

분명 저희 올 땐 사람들 별로 없었는데 브런치 시간 되니까 사람들 몰려오네요. 양도 많고 인테리어도 깔끔하다 보니 외국인 친구들도 왜 좋아하는지 알 것 같더라고요.

 

 

 

 

짠! 혹시 몰라서 이날 팔레트 이용한 영수증 올려드려요. 제가 마셨던 게 Blush Pink soda였네요.

 

이상으로 팔레트 이용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즐거운 멜버른 여행하세요 ~!

 


 

 

 

 

아직 워킹홀리데이를 떠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궁금한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책이 되길

워킹홀리데이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위로가 되어줄수 있는 책이 되길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공유할수 있는 책이 되길 바라며 집필한 책 

 

 

한 번쯤은 떠나보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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