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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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제품 후기로 찾아왔답니다. 바로 일진 케론 모노이 프리즈 왁스인데요. 솔직히 이 왁스가 아직까지 있을 줄 생각도 못 했네요.

 

학생 때 미용실에서 머리 자르고 나서 왁스 바르면 좋다고 미용사분이 추천해 줘서 구매했던 기억이 나네요.

가격대도 저렴해서 부담 없이 사용했었는데 아직까지 제품 판매를 하고 있는 걸 보면 아직도 구매하는 분들이 많은가 봐요.

 

 

 
 
 

온라인으로 검색했을 때 평균 가격대는 3~4천 원 대인 것 같아요. 몇 년이라고 콕 집어서 이야기할 수 없지만 그때도 이 가격이었던 것 같은데 아직도 이 가격대라니 참 놀랍네요.

 

 

 

 
 
 
 
 
 
 

짧은 머리에 부드럽고 강력한 스타일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는데 부드럽고 강력한 건 어떤 스타일일까요??... 보습 효과가 탁월하다고 하니 한번 사용해 볼까요??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있답니다. 용량이 85ml이라는데 얼마인지 감이 안 잡히는 분들은 편의점에서 파는 호빵 정도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용기 내구성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서 떨어뜨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제품 용기가 생각보다 큰 크기는 아니어서 가방속에 넣어도 부담스럽지 않을 크기인것 같아요.

 

 
 

뚜껑을 열면 흰색 커버가 들어가 있는데 될 수 있으면 버리지 않는 걸 추천드려요. 공기 접촉이 잦을수록 왁스가 딱딱하게 굳어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있을 수 있어요. 특히 제대로 녹지 않아서 머리가 기름져 보일 수 있답니다.

 

 

 

 
 

왁스를 손에 덜었을 때는 조금 딱딱했는데 체온에 잘 녹는 것 같아요. 민트? 향이 강하게 나네요. 예전에 한참 유행한 슬라임이 생각나네요. 그렇다고 손가락 갑자기 집어넣으시면 안 돼요 ~~

 

 

 
 

 

손으로 비볐는데 잘 녹네요. 이날 급하게 나가봐야 해서 제품 사용 후기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생각보다 세정력이 좋아서 놀랐어요. 저렴한 왁스들은 세정력이 좋지 않아서 샴푸를 두 번 해도 뻑뻑해서 컨디셔너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깔끔하게 씻겨나가서 가격 대비 사용하기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사용 후 사진도 같이 업로드해 봐야겠어요.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이상 남자 왁스 일진 캐론 모노이 프리즈 왁스 이용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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