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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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호주 전동 킥보드 대여하는 방법 /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동안 똑같이 생긴 전동 킥보드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킥보드에 브랜드명이 적혀있어서 검색하니 렌털 시스템을 제공하는 싱가포르 회사라고 하네요.

 

그럼 차근차근 어떻게 대여하는지 알아볼까요?

 

 

 

 

 
 

우선 애플스토어, 구글 플레이 마켓에 Neuron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합니다. 위의 사진처럼 생긴 앱이에요!

 

 

 

 

애플리케이션을 작동하면 위의 사진처럼 지도가 보일 텐데요. 지도 위에 3번 사진처럼 생긴 킥보드들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1번은 새로고침 할 때 2번은 본인 위치를 확인할 때 누르시면 됩니다.

 

 

 

 

 

 

 

 

본인 주변에 있는 전동 킥보드를 누르면 본인의 위치와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배터리는 얼마나 남았는지, 어떤 카드로 결제할 것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캔하여 시작하기를 누르면 오른쪽 사진처럼 화면이 바뀝니다. 전동 킥보드 손잡이 부분 쪽에 QR코드가 있는데 대여할 전동 킥보드를 스캔하면 됩니다.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본인이 대여할 전동 킥보드를 클릭하면 결제하기 옆에 예약하기가 있습니다. 본인이 대여하고 싶은 킥보드와 거리가 있는 경우 대여하기 시스템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무료로 10분 동안 킥보드를 예약해 주는 시스템이랍니다.

 

 

 

 
 
 

한 가지 팁으로 1시간 정도 탈 예정이라면 원 데이 패스권을 추천드립니다.

 

주행요금은 분당 0.45불입니다. 1시간 탑승 시 내야 할 금액은 27불인데 원 데이 패스권은 15불만 내면 90분을 탈수 있답니다.

 

 

 

 

 
 

미리 예약한 위치로 이동하니 전동 킥보드가 있답니다.

 

전동 킥보드 사용 시 헬멧 착용은 필수랍니다. 가끔 헬멧이 없고 킥보드만 덩그러니 있는 것들은 개인 헬멧이 없다면 다른 것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애플리케이션에서 스캔하여 시작하기를 누르고 전동 킥보드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하면 운행 시작됩니다.

 

 
 

 

양쪽 손잡이에 브레이크가 있고 초록색 Accelerator가 있습니다. 이 버튼을 아래로 누르면 앞으로 나간답니다. 버튼을 누른다고 바로 나가는 건 아니랍니다.

 

 

 

 

위 사진처럼 탑승 후 살짝 앞으로 나간 상태에서 엑셀을 누르면 작동한답니다. 이것도 모르고 버튼을 눌러도 앞으로 나가지 않아서 고장 난 줄 알았어요

 

 

 

 

1번은 손으로 직접 돌리는 따름이랍니다 ~ 3번은 눌러서 사용하는 자자 벨이에요. 브랜드마다 다른데 이 브랜드의 경우 로우 스피드, 하이 스피드로 나뉩니다. 로우 스피드는 시속 10킬로 / 하이스피드는 시속 20킬로 제한이랍니다.

 

 

 

탑승이 끝났다면 정차 후 애플리케이션에서 탑승 완료를 클릭합니다. 그럼 주차된 모습을 찍어달라고 요구합니다. 그럼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잘 보이도록 촬영하면 끝납니다.

 

 

 

호주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나 워홀러들은 차가 없어서 대중교통으로 가기 애매모호한 거리들은 택시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동 킥보드로 인해서 여행을 조금 더 편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다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이상 호주 전동 킥보드 대여 및 타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아직 워킹홀리데이를 떠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궁금한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책이 되길

워킹홀리데이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위로가 되어줄수 있는 책이 되길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공유할수 있는 책이 되길 바라며 집필한 책 

 

 

한 번쯤은 떠나보고 싶었어!

 


 

책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https://journeyandwander.tistory.com/202

 

 

에세이 출간 책 소개 : 한 번쯤은 떠나보고 싶었어 (워킹홀리데이 에세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이 나왔습니다. 책 쓰는 방법을 글로 배웠더니 실제로 초고를 작성하면서 우여곡절 많은 일이 있었어요. 글을 쓰다 보면 제목과 맞지 않은 내용이 추가되어있거나

journeyandwander.tistory.com

 

 

모두들 자유롭게 워킹홀리데이를 할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 모해여 " 블로그에서 워킹홀리데이 최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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