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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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골드코스트 여행 중 발견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맛집 바피아노 방문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

오랜만에 비행기를 타서 그런지 여행지에 도착해서도 설렘이 멈추지 않더라고요.

 

 

한국이었으면 바다 근처에 오면 해산물 먹으러 갔을 텐데 .. 아쉽지만 시푸드 파스타를 먹기로 했답니다.

 

 

 
 
 

바피아노 레스토랑은 서퍼 파라다이스 중심부 상가 쪽에 있어서 찾는데 큰 어려움은 없으실 겁니다. 빨간색 간판으로 되어있고 2층에 있답니다.

 

 

 
 
 

건물 안쪽으로 들어오면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 그걸 타고 위로 올라오면 바로 왼쪽에 바피아노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입구 쪽에서 대기하면 직원이 안내해 준답니다.

 

아 참! 이 레스토랑은 카드만 가능하기 때문에 통장 잔고 한 번씩 확인해 보는 센스!

 

 

 
 

레스토랑 내부가 생각보다 넓어서 좋았어요. 처음에 들어올 때 푸드코드를 연상시키는 레스토랑 구조 때문에 잘못 들어온 줄 알 앗답니다. 창가 쪽 자리에 앉고 싶다고 이야기하니 바로 안내해 주시더라고요.

 

 

 

 

 

오전이라 그런지 매장 내부가 한산해서 좋았어요. 구글 평 보니 평점 4.1 (1594명 참여) 을 유지한 레스토랑이네요. 오후 시간대는 바쁠 것 같으니 미리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게 내부 창가 쪽 말고 바깥쪽에도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더운 날은 추천드리지 않아요. 오랜만에 느끼는 습도 있는 더위에 깜짝 놀라서 가게 안으로 들어왔답니다.

 

한국의 여름보다는 덜하지만 여행 와서까지 한국과 비슷한 더위를 느끼고 싶지 않겠죠?

 

 

 

<메뉴판 참고하세요 ~ >

 

 

 

 

 

 

 
 

 

첫 시작은 진 토닉으로 시작했어요 ~ 주문은 테이블에 QR 코드 스캔하면 된답니다. 구글 페이 연동 되어있어서 핸드폰에 구글 페이가 연동 되어있지 않는 분들은 미리미리 연동시켜두는 게 좋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테이블에서 주문, 결제하는 방식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서 미리 해두면 편리하답니다.

 

 
 

마늘향이 진하게 나는 갈릭 브레드. 식전으로 언제 먹어도 맛있죠. 엔트리로 주문하면 이 정도 나온답니다.

 

 

 
 
 
 

짠! 해물파스타랍니다. 면 선택에 스파게티 면으로 선택했는데 생각한 면보다 얇아서 살짝 당황하긴 했는데 레몬 뿌려먹으니 나름 괜찮더라고요. 신기한 파스타 면이었어요.

 

역시 바닷가에서 해산물은 실패할 수 없는 조합인 것 같네요.

 

 

 
 
 

 

친구가 주문한 카르보나라입니다. 이건 뭐 우리가 아는 그 맛이니 패스! 이것도 면이 얇아서 살짝 아쉬움이 있었어요. 혹시나 얇은 면이 싫은 분들은 주문하기 전에 직원에게 보통 스파게티 면 종류를 주문하여 면 어떤 면을 선택해야 하는지 물어보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당연히 스파게티 면을 선택해서 제가 생각하는 면이 나올 줄 알았죠 ㅋㅋ

 

 

 
 

화장실은 입구를 기준으로 1시 방향 쪽에 있답니다. 입구에서 들어와 쭉 들어가면 오른쪽에 있어요 ~~ 요리하는 공간이 궁금해서 한번 가봤는데 생긴 게 꼭 푸드코트, 뷔페처럼 생겨서 꼭 가서 요리를 받아와야 할 것 같네요.

 

 
 

아이와 같이 오신 분들은 아이 전용 의자가 있으니 직원에게 부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부가 생각보다 커서 유모차를 끌고 들어와도 큰 불편함이 없을 것 같아요

 

 

 

이상 골드코스트 파스타 맛집 바피아노 소울 보드워크였답니다. ~ 이곳은 피자도 맛있다고 하니 피자 좋아하는 분들도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라요 ~

다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즐거운 골드코스트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

 

 


 

 

 

아직 워킹홀리데이를 떠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궁금한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책이 되길

워킹홀리데이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위로가 되어줄수 있는 책이 되길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공유할수 있는 책이 되길 바라며 집필한 책 

 

 

한 번쯤은 떠나보고 싶었어!

 


 

책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https://journeyandwander.tistory.com/202

 

 

에세이 출간 책 소개 : 한 번쯤은 떠나보고 싶었어 (워킹홀리데이 에세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이 나왔습니다. 책 쓰는 방법을 글로 배웠더니 실제로 초고를 작성하면서 우여곡절 많은 일이 있었어요. 글을 쓰다 보면 제목과 맞지 않은 내용이 추가되어있거나

journeyandwander.tistory.com

 

 

모두들 자유롭게 워킹홀리데이를 할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 모해여 " 블로그에서 워킹홀리데이 최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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