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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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젯스타 수하물 접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다 아는 거 아니야? 이런 걸 주제로 정한다고?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다들 첫 해외여행 때 생각나시나요? 비행기 티켓에 적혀있는 넘버 어디서 확인하는지, 중간에 환승해야 하는데 어떻게 환승해야 하는지, 수하물 어디에 붙여야 하는지 등

지금은 모든 게 익숙하지만 처음은 아닐 겁니다. 모두들 첫 경험이 있으니까요.

 

혹시나 해외여행이 처음이시거나 수하물 부치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아래 글 한번 참고해 보세요 ~

 

 

 
 
 

사진은 골드 코스트 공항이랍니다. 우선 공항에 도착했다면 체크인을 해야 하는데요. 공항 바깥, 안쪽에 항공사 별로 부스가 있는데 그쪽으로 먼저 이동하시면 됩니다. 본인이 찾는 항공사가 안 보인다면 안내 데스크나 직원들에게 물어보면 잘 알려주실 거예요

 

 

 
 

저는 젯스타 항공사를 이용했는데요. 사진에 젯스타 보이시나요? 가끔 일찍 도착하거나 항공사 측에서 준비가 늦어져 데스크에 사람이 없는 경우도 있으니 없다고 불안해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본인의 항공사를 찾았다면 비어있는 키오스크를 찾으면 됩니다. 결제한 비행기 표 바코드 혹은 QR 코드를 바코드 리더기에 대면 자동으로 다음 단계로 진행된답니다.

바코드는 대부분 결제할 때 기재한 이메일 혹은 핸드폰으로 발송된답니다. 잘 찾아보세요 ~

 

 

 

 
 
 
 
 

바코드 스캔 후 수하물에 넣으면 안 되는 물품들, 허용되는 물품들 등 기본적인 안내사항들입니다. 기본적으로 폭죽 폭약, 신호탄, 무와 염 가열기가 들어있는 것들 등 팽창하여 폭발 위험이 있는 것들은 수하물에 넣으며 안된답니다.

 

 

 

 

 

특히 남성분들의 경우 충전식 면도기의 경우 기기 안에 리튬 배터리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기 때문에 면도기는 기내 가방에 넣어야 한답니다.

이외에도 헤어스프레이, 매니큐어, 향수 일부 의약품들도 일부 제한 사항이 있답니다.

 

모든 안내 사항을 확인했다면 키오스크 기계에서 수하물에 붙일 스티커가 나온답니다. 스티커 뒷면에 숫자 1 , 2가 쓰여있는데 1의 스티커를 떼고 2에 부착하면 된답니다.

 

대부분 가방을 가로로 세워서 올려두어야 하기 때문에 가로로 뉘었을 때 손잡이 부분이 하늘로 올라오도록 한 후 스티커를 부탁하면 된답니다.

 

 

 

 

 

두 번째 키오스크입니다. 이전 키오스크처럼 수하물에 넣을 수 없는 금지 품목들에 대해서 안내하고 있답니다. 비행기 티켓을 스캔 후 수하물 안내 사항을 체크 후 컨 베이트 위에 올려두시면 된답니다.

 

 

위에 올려두면 자동으로 무게를 측정하고 바코드를 스캔한답니다. 캐리어에 부탁하는 바코드는 저렇게 손잡이 부분에 잘 보일 수 있도록 부착 후 넓은 쪽으로 넘겨주시면 됩니다.

 

캐리어가 안으로 들어가면서 위에서 바코드를 읽는답니다.

 

만약 바코드가 손상되거나 이상한 곳에 부탁했을 경우 기계가 바코드를 읽을 수 없어서 화면에 보이는 것처럼 뜬답니다.

 

 
 

이렇게 수하물을 붙이면 끝난답니다. 어렵지 않으니 처음 수하물을 붙이는 분들은 차근차근 안내사항을 읽으며 하시면 됩니다.

다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여행하시고! 이상 호주 여행정보 뭐해요 였답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직 워킹홀리데이를 떠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궁금한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책이 되길

워킹홀리데이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위로가 되어줄수 있는 책이 되길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공유할수 있는 책이 되길 바라며 집필한 책 

 

 

한 번쯤은 떠나보고 싶었어!

 


 

책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https://journeyandwander.tistory.com/202

 

 

에세이 출간 책 소개 : 한 번쯤은 떠나보고 싶었어 (워킹홀리데이 에세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이 나왔습니다. 책 쓰는 방법을 글로 배웠더니 실제로 초고를 작성하면서 우여곡절 많은 일이 있었어요. 글을 쓰다 보면 제목과 맞지 않은 내용이 추가되어있거나

journeyandwander.tistory.com

 

 

모두들 자유롭게 워킹홀리데이를 할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 모해여 " 블로그에서 워킹홀리데이 최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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