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즐랜드 여행 / 골드 코스트 공항 입국 - 비행 탑승 기록
안녕하세요 ~ 오늘은 골드 코스트 공항 도착 후 입국 및 비행기 탑승 기록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우선 골드 코스트 공항에 도착하면 마지막으로 짐 체크 후 심사 대쪽으로 이동합니다.
골드 코스트 공항 중앙 쪽에 있답니다. 딱 봐도 저기구나 생각이 들 거예요.
기다리고 있으면 직원이 어느 쪽으로 오는지 안내해 줄 거예요. 그럼 그쪽으로 이동해서 직원이 파란색 큰 트레이를 줄 겁니다. 만약에 트레이가 없다면 책상 아래에 준비되어 있으니 꺼내서 개인 소지품 넣으면 된답니다
예전에는 노트북, 전자기기 다 꺼내서 따로 넣었었는데 법이 바뀐 건지 아님 국내선이라 그런지 그냥 한 트레이에 다 넣으면 됐어요.
겉옷, 외투 다 벗어서 넣어야 한답니다.
짠! 개인 소지품에 이상 없다면 별문제 없이 비행기 탑승장으로 이동할 수 있답니다. 혹시 지인들 선물 사야 하는데 깜빡하고 구매하지 못하거나 무게 때문에 구매 못하신 분들은 마지막 기회입니다.
이곳에서 마지막으로 골드코스트 기념품을 살수 있으니 시간 되시면 한번 둘러보세요 ~
코스메틱, 선물용 물품, 간단한 스낵 종류 등 다양하게 있으니 여유 시간이 있다면 한 바퀴 둘러보세요 ~ 호주에서 호주로 이동하는 경우 비행 거리가 길지 않아서 큰 문제는 없지만 저가 비행기를 이용하는 경우 모든 게 돈이니 간단한 스낵, 물 정도는 미리 구매하고 탑승하는 게 좋습니다.
아 참! 공항 곳곳에 비행기 게이트를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가 있으니 미리 본인이 탑승해야 할 비행기가 어느 게이트에 가야 하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일찍 들어와서 제가 탑승할 게이트에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걱정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사람들이 가득했답니다. 미리 탑승하기 전에 개인 짐 확인하는 항공사도 있으니 사람들 어떻게 하는지 한 번씩 쭉 둘러보세요 ~
드디어 비행기 탑승하러 이동하는 길이랍니다. 이날은 날씨가 너무 습하고 더워서 한국 여름 날씨 같았는데 멜버른으로 이동하니 골드코스트 보다 건조하고 쌀쌀하더라고요. 역시 멜버른은 습하지 않아서 마음에 드네요.
다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이상 골드코스트 공항에서 비행기 탑승 이용 후기였답니다. !
아직 워킹홀리데이를 떠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궁금한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책이 되길
워킹홀리데이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위로가 되어줄수 있는 책이 되길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공유할수 있는 책이 되길 바라며 집필한 책
한 번쯤은 떠나보고 싶었어!
책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https://journeyandwander.tistory.com/202
에세이 출간 책 소개 : 한 번쯤은 떠나보고 싶었어 (워킹홀리데이 에세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이 나왔습니다. 책 쓰는 방법을 글로 배웠더니 실제로 초고를 작성하면서 우여곡절 많은 일이 있었어요. 글을 쓰다 보면 제목과 맞지 않은 내용이 추가되어있거나
journeyandwander.tistory.com
모두들 자유롭게 워킹홀리데이를 할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 모해여 " 블로그에서 워킹홀리데이 최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