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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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상품 리뷰를 하네요.

오늘은 아모스 회사에서 나온 손상용 전용 샴푸 리페어포스 05번 이용 후기를 공유하려고 해요 ~ 

한동안 여행 다닌다고 염색, 펌을 주기적으로 했더니

머리가 지푸라기처럼 푸석푸석하게 변해버렸어요 ㅜ

뭘 해도 건강할 거라고 나이 믿고 덤볐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한 올 한 올 소중하게 다루지 않으면 큰일 난답니다. 하하

 

 

 
 

리페어 포스 샴푸는 아르간커넬오일, 호호바 씨 오일, 마카다미아씨 오일, 포도씨오일, 쌀겨 오일, 동백나무씨오일 여섯 가지 오일을 넣었다고 해요.

6가지 오일들이 외부 자극으로부터 대미지를 케어하고 모발 표면 장벽을 보호하여 모발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해요 ~

 

 

 

 

 

처음 들어보는 오일 이름들이지만 머리에 좋다니 기억해두어야겠어요.

 

용량은 500G 가격은 약 11,000원 정도 한답니다.

다른 헤어 케어 브랜드들에 비해 용량 대비 가격이 착한 것 같아요.

사진으로 봤을 때는 얼마나 많이 쓰겠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제품을 받아보니 크더라고요.

 

 

 

 
 

 

한번 펌핑했을 때 나오는 양이랍니다.

남성분들이 사용할 경우 한번 펌핑 만으로도 충분하고

어깨선 이상으로 긴 머리 여성분들은 한 펌핑 반에서 두 펌핑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샴푸는 너무 묽지도 응어리 지지도 않았어요. 손바닥을 좌우 수직으로 놓았을 때 슬라임처럼 스르르 흐르는 느낌이었어요.

 

 

 

 
 

 

오른손으로 사진을 찍다 보니 왼손으로만 거품을 만들었는데 처음에는 거품이 잘 나지 않을 것 같더니 물 한 번 뿌리니 거품이 잘 생기네요.

제품도 응어리 지지 않고 물에 잘 녹는 것 같았어요.

 

 

 

 

 

거품을 낼 때 플로럴 향이 은은하게 나서 샴푸할 때마다 향에 취하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샴푸 끝나고 수건으로 머리를 말리면 아주 미세하게만 잔향이 남아서 좋았답니다.

 

가끔 샴푸 중에 향이 강하게 남는 것들은 머리가 어지럽거나, 향수 향이랑 섞여서 역한 냄새가 나더라고요.

 

 

흐르는 물에 씻었을 때 아주 살짝 미끌미끌한 느낌이 있었지만

비벼서 씻으면 금방 사라졌어요. 세정력도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네요.

 

 

 
 
 

오후 사진 찍는다고 올려보면서 찍었더니 주름이 장난 아니네요.

세월에 장사 없다더니 이제 피부관리 좀 해야겠네요.

 

샴푸 거품 내고 5분 정도 방치하면 두피에 있는

노폐물을 씻어내기 좋다고 해서 일주일에 한 번씩 이렇게 한답니다.

 

그래도 리페어 샴푸 덕분에 당분간은 지푸라기에서 해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제품 구매하실 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그럼 다음번에 더 좋은 후기 적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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