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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페퍼민트 그로브(Peppermint Grove)에서 나온 레몬그라스 & 라임 향 디퓨져입니다.  지인분이 생일 선물로 페퍼민트 그로브 브랜드에서 나온 디퓨저를 선물 받았는데 향이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워서 계속 사용하고 있답니다. 

 

연말이라 새로운 마음, 새출발을 하기 위해 디퓨저를 구매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처음으로 페머민트 그로브 디퓨저 후기를 공유합니다. 

 

 

 

페어 민트 그로브는 약 8년 전에 설립된 호주 브랜드 입니다.  뉴 사우스 웨일 남부 고원에 있는 향수 공장에서 만들어지고 있답니다. 그래서일까 페퍼민트 그로브의 디퓨저, 캔들을 사용해도 머리가 아프지 않았어요. 은은하게 퍼지는 향이 마음을 진정시키는데 정말 큰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페퍼민트 그로브는 디퓨저, 소이캔들 부터 핸드, 바디워시, 향수 등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제품에따라 가격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40~50 정도인 것 같아요. 한화로 치면 약 35,000원 정도입니다. 

 

 

 

외 내부 구성 용품 입니다. 외부 상자의 경우 디자인이 깔끔하여 복잡하지 않고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대표 향에 따라 상자의 색이 달라진답니다.  이 정도의 패키지 퀄리티면 선물용으로 줘도 손색없을 것 같습니다. 

 

 

디퓨저를 보호하기 위해 디퓨저 위아래로 플라스틱 완충 케이스가 들어있답니다. 아로마 스틱은 넉넉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9개 정도 들어있었어요. 

 

 

 

디퓨저 향도 너무 좋지만 용기가 너무 이뻐서 이 브랜드의 디퓨저를 사용하는 것도 있답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해도 좋을 정도로 디자인이 이뻐요.  이런 병은 따로  구매하기도 힘들고 맞춤 제작 하자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많아서 선뜻 구매하기 어렵더라고요.  페퍼민트 그로브에서 디퓨저 구매하면 일석 이조! 

 

 

 

 

 

 

탑 노트는 라임, 베르가못, 멜론 / 미들 노트는 레몬, 만다린 오렌지, 복숭아 및 삼나무 /  베이스 노트는 샌달우드, 바닐라 포드, 머스크라고 합니다.  그래서 산뜻한 향이 나면서 부드러운 느낌이 들엇나봐요. 

 

예전에 산뜻한 향 추천받아서 레몬그라스 향을 구매한 적이 있는데 정말 속이 불편할 정도로 공격적인 향 때문에 다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 뒤로는 레몬 그라스 향은 구매하지 않았는데  페퍼민트 그로브의 레몬그라스향은 은은하게 퍼져서 사람을 편안하게 만든답니다.

 

 

 

유리병이어서 그런지 무게감이 있답니다. 마개를 오픈할때 내용물이 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빨리 사진 찍으려고 별생각 없이 오픈했는데 내용물이 흘러서 치우는데 고생 좀 했답니다. 

 

 

 

크기는 대략 스타벅스 그란데 사이즈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열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레몬그라스&라임 향이 스멀스멀 올라오네요.  향에 취한다는 게 이런 기분이군요. 블로그에 향을 표현할 수 없다는 게 애석하군요. 

 

 

 

 

 

 

 

 

디퓨저 병 너무 이쁘지 않나요? 몇년 동안 이 브랜드 디퓨저를 사용하다 보니 창고에 병이 수두룩 하네요. 이번 연말 파티 할 때 테이블 세팅용으로 꺼내두었는데 테이블을 이쁘게 꾸며주는데 일등 공신이었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입구가 작아서 꽃병으로 사용하기는 적합하지 않답니다. 한두 송이 꼽아둘 거면 괜찮은데 다발을 생각하는 분들은 꽃병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은은하고 편안하게 만드는 향을 찾고 계신다면 호주 브랜드 디퓨져 페퍼민트 그로브 디퓨저를 추천드립니다.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 아래 공식 웹사이트 링크 걸어두고 갑니다! 

 

 

 

페퍼민트 그로브(Peppermint Grove)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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