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방문한 곳은 노스멜버른에 있는 호텔레스토랑 , 코트 하우스(The Courthouse)입니다.
작년에 리모델링 후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카페인 것 같아요. 매번 오전에 카페를 방문할 때마다 공사 중이었는데,
드디어 오픈했네요. 한 번 가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새로 생긴 지 얼마 안 된 느낌이 물씬 나네요.
레스토랑 The Courthouse는 시티에서 57번 트램을 타고 약 15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습니다.
트램 정류장 바로 맞은편에 있어서 찾기도 쉬워요.
간단하게 와인 한 잔 하는 경우는 상관 없지만,
다이닝 키친을 이용할 경우 예약을 먼저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평일 오후에도 꽤 북적이더라고요.
레스토랑에 들어오자마자 정말 아늑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예전 호텔 레스토랑은 캐주얼한 느낌이 강했는데, 이곳은 차분하고 약간 포멀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래된 건물들이 호텔이었다가 숙박업을 그만두고 레스토랑만 운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곳은 호텔과 레스토랑 두 개를 모두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하지만 방이 2~3개 정도밖에 없어서 숙소를 예약하고 싶은 분들은 미리미리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예약은 부킹닷컴에서 가능합니다.
오늘은 지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디너 모임으로 이곳에 왔어요.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어서 전화로 통화하는 게 어렵거나 불편한 분들은 온라인으로 편하게 예약할 수 있답니다.
편의를 위해 예약 가능한 웹사이트 링크를 걸어 드릴게요.
페일 에일 한 잔, 크로켓, 그리고 포카치아를 주문했어요.
크로켓은 뜨거우니까 우선 한 번 살짝 칼로 반을 자르고 나서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간이 세지 않아서 간단하게 먹기에 정말 좋았어요.
포카치아는 부드러우면서 올리브 오일과 궁합이 잘 맞아 화이트 와인과도 잘 어울릴 것 같더라고요.
엔트리로 이 두 가지 메뉴가 정말 좋았답니다.
어떤 걸 주문할지 모르겠다며 고민하신다면, 이 두 메뉴를 추천드려요.
후추를 이용해서 만든 스테이크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스테이크였어요. 예전에 후추 스테이크를 먹었을 때 향이 너무 강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후추 향이 강하지 않고 오히려 그래비 소스의 향이 많이 나서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이곳의 특이한 점은 가니시로 배추를 썰어 페스토 소스를 올려놓은 것이었어요. 아삭아삭한 식감이 있어서 씹는 맛도 좋았지만, 한 가지 조금 아쉬운 점은 고기가 기름져서 상큼한 소스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인이 주문한 돼지고기 시그니처 요리입니다. 속은 부드러운데 껍질은 바삭바삭해서 아주 좋았어요.
하지만 이빨이 약한 분들은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껍질이 너무 딱딱해서 씹다가 턱이 조금 아프더라고요.
옆쪽에는 껍데기 튀김도 따로 나왔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갑자기 껍데기 튀김이 생각나더라고요.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화장실은 입구에서 들어와 왼쪽으로 들어가면 다이닝룸으로 들어가기 전에 위치해 있습니다. 남녀 따로 구분되어 있고, 문을 열어도 안쪽이 보이지 않는 프라이빗한 공간이라 좋았어요.
오래된 레스토랑이나 인테리어가 조금 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는 식당들은 종종 화장실 내부가 보이는 곳에 테이블이 위치해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곳은 그런 걱정 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입구에서 들어와 왼쪽으로 들어가면 다이닝룸으로 들어가기 전에 위치해 있습니다.
남녀 따로 구분되어 있고, 문을 열어도 안쪽이 보이지 않는 프라이빗한 공간이라 좋았어요.
오래된 레스토랑이나 인테리어가 조금 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는 식당들은 종종 화장실 내부가 보이는 곳에 테이블이 위치해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곳은 그런 걱정 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카페 입구 쪽에서 다이닝실로 들어가는 사진이에요. 이쪽에서는 간단하게 와인과 스낵 등을 즐길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요. 따로 예약하지 않는다면 이쪽 테이블로 안내받을 거예요. 분위기 좋은 공간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오늘 먹었던 메뉴입니다.
로스트 포크는 36불, 스테이크는 46불, 포카치아는 4불, 칩스는 12불, 크로켓은 18불이었어요. 포멀한 레스토랑에 비해서는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지만, 일반 식당보다는 가격대가 있는 것 같아요.
매일 오는 곳은 아니지만, 중요한 날에 이런 분위기 좋은 곳에서 한 잔 하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
예약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가격대를 참고하시고 예약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계산은 들어온 입구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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