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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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주 정보 꾸러미 모해여 입니다.

여행자 방문 센터에서 버스를 타고 종착지에서 하이킹을 시작했습니다.

이제부터 자연사 진이 많기 때문에 중간중간 제가 어떤 에피소드가 있었는지

간단하게만 적을 예정이에요. 다들 같이 자연 속으로 빠져볼까요 ~?

 

 

 

 

 

 

도착하면 이런 컨테이너가 보일 겁니다. 하이킹하기 전에 컨테이너 안에 있는 출입 카드 표에 개인 신상정보를 기입하도록 합시다. 돌아가는 버스도 이곳에서 타는 것이니 시간 확인하면서 하이킹 잘 하시길 빕니다. !

 

 

 

 

Beautiful one day ... Deadly the next 문구가 너무 웃기네요. 저 말이 무슨 말인지 공감하기 때문에 더 웃긴 것 같아요. 호주 특히 멜버른의 경우 하루에 사계절이 있다고 할 정도로 날씨 변덕이 심한데요.

 

 

태즈메이니아도 비슷한가 봐요. 하이킹을 하기 전 마지막 점검을 통해 빠뜨린 물건이 없는지 확인하고 만약 산행하는 데 있어서 정말로 중요한 물건을 두고 왔다면 (개인 특정 약 등) 산행을 추천드리지 않아요.

 

 

 

 

레몬 트리 호텔 이용 후기를 보신 분들은 이미 눈치채셨을 수도 있지만 각 정류장마다 트랙 체크하는 종이가 있는 것 같아요. 기본적인 개인 신상 정보와 날자 등을 기록하여 혹시라도 도착시간 및 도착 정보가 적혀있지 않을 경우 센터에서 전화하여 체크하는 것 같아요.

 

 

 

 

길대로 가면 좋지만 가끔 길을 만들어 가는 분들도 있고, 길을 잘 잃어버리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이렇게 출입 시간을 적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래야 나중에 문제가 생겨도 빨리 찾을 수 있으니까요. 개인 정보가 들어가 있어서 사진은 모자이크 처리하겠습니다.

 

 

 

 

 

 

 

 

 

 

 

크레이들 마운틴 방문자 센터에서 받은 지도를 꼭 들고 다니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특히 길을 잘 못 찾는 분들의 경우 나름 믿고 의지할 곳이 생겨서 든든하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구름이 많고 안개 낀 날이라 사진상에는 잘 안 보이지만 종종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안개가 심해지기도 해요. 중간중간 이런 표지판도 체크해서 내가 지금 어디쯤인지, 어떤 것을 보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그냥 보고 지나가면 물이구나 ~ 하고 지나갈 텐데 조금이라도 역사를 알게 되면 그냥 물도 신기하고 재밌게 느껴지거든요.

저는 이번 여행을 통해서 사전에 정보를 찾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달았답니다.

 

 

 

 

 

 

 

 

 

아직 산 올라가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좋은 경치를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할 나름이네요. 핫팩 가지고 온 분들은 지금 터트리지 말고 하이킹 어느 정도 하고 나서 쉬는 시간 타이밍에 터트리는 걸 추천드려요.

 

아직 하이킹하지도 않았는데 핫팩 터트렸다가 덥다고 옷 벗고, 체온 내려가서 감기 걸리고 남은 여행 골골대는 시나리오 많이 봤습니다.

 

 

처음에 타즈 마니아 여행을 간다고 했을 때 골드코스트나 브리즈번 등 따뜻하고 관광장소 많은 곳이 더 흥미로웠는데 이런 자연 날것을 보니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평지만 걸었을 뿐인데 사진 악갼 조미료 쳐서 300장 정도 찍은 것 같아요.

전문적으로 유튜브 하시는 분들은 지지대? 핸드폰 움직여도 떨림 현상 잘 안 보이게 해주는 거... 갑자기 생각 안 나네요. 그거 잊지 말고 가져오세요. 전 액션캠을 두고 와서 아쉽게도 핸드폰으로 동영상 찍었답니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자신의 발밑을 꼭 확인하세요. 사진 찍으면서 걷다가 돌부리에 걸려서 넘어지거나 헛발 디디면 돌이킬 수 없어요.

 

 

특히 산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바닥을 조심하셔야 돼요.

멋진 사진 찍겠다고 위험한 곳에 올라가서 사진 찍는 일은 없도록 해요.

 

우리 모두가 안전하게 여행하는 게 그게 가장 중요한 목표니까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 그럼 바로 다음 사진으로 넘어가도록 합시다.

 

 

< 관련 글 >

2021.06.11 - [Travel/TAS] - 태즈매니아 크레이들 마운틴 버스 타는 곳 위치 및 탑승 후기

2021.06.11 - [Travel/TAS] - 태즈매니아 하이킹 여행 - 크레이들 마운틴 방문자 센터 Cradle Mountain Visitor Centre

 

 


 

 

 

 

아직 워킹홀리데이를 떠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궁금한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책이 되길

워킹홀리데이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위로가 되어줄수 있는 책이 되길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공유할수 있는 책이 되길 바라며 집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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