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여행 정보

반응형

 

안녕하세요 ~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골드코스트 중심부 쪽에 있는 디저트 카페 맥스 브레너 초콜릿 바입니다. ~

저녁에 우버로 디저트를 주문해 먹었는데 괜찮아서 매장 방문을 해보고 싶었어요.

 

구글에 찾아보니 구글 평 3.3 (641명 참여) 이어서 살짝 의아하기도 했지만 우선 사람이 먹는 걸 판매하겠지 생각하고 방문했답니다.

 

 

 
 
 

바닷바람 때문인지 철이 다 산화돼서 바닥 색이 갈색이네요.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걸리는 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트램으로 이동할 수 있으나 거리가 애매모호해서 걷는 걸 추천드려요

 

 

 

 

 

 

 

 

 

친구랑 주변 탐방한다고 돌아다녔는데 너무 더워서 다시 돌아가려고 하니... 트램 정류장 간격이 너무 넓어서 우버 타고 온 적이 있었어요....

 

 

 
 
 

 

내부 공간은 생각보다 넓었어요. 사람들도 많지 않아서 따로 예약이 필요하지 않았답니다. 야외 테이블도 있었으나 더위를 피하고 싶어 가게 안으로 들어왔어요. 골드코스트에 사시는 분들은 어떻게 버티는지 신기하네요...

한국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습도가 없는 편은 아니어서 항상 후덥지근한 날씨와 습도를 유지하는데..

여행이라면 괜찮지만 거주하는 목적이면 골드코스트는 선택하지 못할 것 같네요

 

 

음식 주문하려고 카운터에 갔는데 일하시는 직원분들이 적어서 그런지? 조금 기다려야 했어요. 들어올 때는 직원분이 3~4분 계셨는데 다들 어디 가신 걸까요?...

 

앞에서 5분 정도 대기했는데 안쪽에서 직원이 나오더니 계속 직원들끼리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웠어요.. 계속 기다리고 있는데 빨리 주문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거든요.

 

 

.
 
 

이곳에 오면 퐁듀를 꼭 먹어봐야 한다기에 고민 없이 퐁듀를 주문했어요. 과일을 고를 수 있는데 바나나, 딸기, 바나나 브레드를 골랐답니다.

리뷰를 보니 이곳에서 판매하는 핫 초콜릿은 절대로 먹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핫 초콜릿을 주문하면 우유만 데워서 주는 정도라고 하니 자연스레 패스.

 

 

 

매장 내부가 넓은 건 마음에 드네요. :)

 

 

 

짠 주문한 퐁듀랍니다. 딸기, 바나나 브레드, 바나나 이렇게 세 가지를 선택했는데 전 개인적으로 바나나가 가장 맛있었던 것 같아요,

초콜릿은 다크초콜릿, 밀크 초콜릿을 주문했어요

 

 

바나나에 다크초콜릿 잔뜩 묻혀서 먹었는데 그 뒤로 계속 바나나만 먹게 되더라고요 :) 초콜릿 먹다가 아래 통이 흔들려서 뭔가 하고 들어봤는데 안에 캔들이 들어가 있네요, 초콜릿이 계속 따뜻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더라고요 :)

 

딸기랑 바나나 브래드는 그냥 소소했어요,

 

 

 

 
 

들어서 사진 찍고 있는데 친구가 ... 아래쪽에 구멍 있으니... 거기 찍으라고 이야기해줘서 옆에 구멍 뚫린걸 알았네요.. 나란 사람.. 한 면만 볼 줄 알고 전체를 볼 줄 모르다니.. ㅋㅋㅋㅋ

 

 

 

구글 평이 낮아서 살짝 걱정했는데 직원들 적은 거 빼고는 퐁듀 맛은 괜찮았어요.. 솔직히 과일 찍어 먹는 건데 맛없으면 그게 더 이상한 거겠죠?

퐁듀 당기는 분들은 이곳 방문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

 

이상 골드코스트 맥스 브레너 초콜릿 바 방문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주소 : g1/3240 Surfers Paradise Blvd, Surfers Paradise QLD 4217

오픈 : 월 ~ 일 오전 10:00~오후 11:00

전화번호 : 0755077788

 

 


 

 

 

 

아직 워킹홀리데이를 떠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궁금한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책이 되길

워킹홀리데이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위로가 되어줄수 있는 책이 되길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공유할수 있는 책이 되길 바라며 집필한 책 

 

 

한 번쯤은 떠나보고 싶었어!

 


 

책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https://journeyandwander.tistory.com/202

 

 

에세이 출간 책 소개 : 한 번쯤은 떠나보고 싶었어 (워킹홀리데이 에세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이 나왔습니다. 책 쓰는 방법을 글로 배웠더니 실제로 초고를 작성하면서 우여곡절 많은 일이 있었어요. 글을 쓰다 보면 제목과 맞지 않은 내용이 추가되어있거나

journeyandwander.tistory.com

 

 

모두들 자유롭게 워킹홀리데이를 할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 모해여 " 블로그에서 워킹홀리데이 최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