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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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비자 준비는 잘 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파트너 비자 820 / 801 절차 및 필요한 서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820 / 801 신청 절차를 섹션을 나눠 설명을 하겠습니다.

예 ) < 820 비자 신청 절차 및 필요한 서류 > / < 801 비자 신청 절차 및 필요한 서류 >

 

 

 

 

모든 정보는 호주 이민성 웹사이트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파트너 비자 820 / 801 프로세싱에 대해서 적어둔 글이 있는데 이해를 돕기 위해 먼저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https://journeyandwander.tistory.com/335

 

호주 파트너 비자 정보 / 호주 파트너 비자 820/801 프로세스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호주에서 파트너 비자를 준비하고 계신 분들 중 한 분이실 거라 생각됩니다. 이곳저곳에서 파트너 비자 취득 타임라인을 보며 정보를 찾는 게 힘들었죠?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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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비자 준비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가장 많이 싸우는 서류 준비입니다. 특히 법무사/변호사 없이 혼자 준비하는 경우 교통정리가 되지 않아 서류 준비하다 그만 둘까 고민하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막상 신청하고 보면 크게 어려운 게 없는데 그때 당시에는 왜 이렇게 힘들었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으면 비자 신청 압박감 때문이라 생각이 듭니다.

 

 

비자 신청비로 나가는 돈은 약 $7500 + 변호사, 법무사 선임하면 수임 비용으로 파트너 비자 신청비의 대략 절반 가격이 나온다고 합니다. 갑자기 생긴 큰 지출에 부담되고 주변에서 굳이 법무사/변호사 선임하지 말고 영어 의사소통 가능한 정도라면 혼자 준비해도 된다는 말을 듣고 비자 신청부터 합니다.

 

 

물론 관계가 진실되다면 다른 비자들에 비해 신청 절차가 까다롭지 않다고 하지만 미리 준비하지 않은 상태에서 비자 신청을 하게 되면 신청한 당일부터 브릿 징 받는 순간까지 서류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지도 모릅니다. 글 천천히 읽어보고 비자 신청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본론으로 가볼까요?

 

 

 

 

 

 

 

< 820 비자 신청 절차 및 필요한 서류 >

 

파트너 비자의 할미꽃 서류 준비입니다. 서류 준비하면서 최소 5년은 늙어질 수 있으니 마음 단단히 먹고 차근차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파트너 비자 신청 후 가능한 한 빨리 서류를 제공해야 하는데 건강검진 및 범죄 경력 조회 등 필수 정보가 포함된 신청서는 더 빠르게 처리된다고 합니다.

 

만약 워킹홀리데이 혹은 학생비자 신청 시 건강검진 후 18개월 미만이나 호주 연방 경찰 National Police certificate 혹은 국가 경찰 증명서 (NPC) was issued by the Australian Federal Police (AFP) 발급한 후 15개월 미만이라면 이전에 발급받은 서류를 사용 가능합니다. 건강 검진은 나중에 어떤 검사를 추가로 더 받아야 하는지 이민성 홈페이지 혹은 이메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떤 서류들이 필요한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 아래의 내용은 파트너 비자 서류 준비를 할 때 도움이 되고 자 호주 이민성 웹사이트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한 가이드라인입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고 자 작성된 들이지 파트너 비자를 준비하는데 100% 정확한 글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참고만 하시고 비자 신청에 있어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니 꼭 여러 곳에서 정보를 확인하시고 꼼꼼하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1. 문서 수집 및 준비 (Gather and prepare your documents)

 

 

1-1 신분증명서(Identity documents)

 

신분증명서는 양쪽 부모님의 이름이 표시된 출생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하지만 출생증명서는 본인이 태어난 산부인과에 직접 방문하여 발급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답니다. 이민성에서는 출생증명서를 제출하지 못할 경우 다음 중 하나의 조건에 부합하는 서류가 있다면 대체가 가능하답니다.

 

  • family book showing the names of both parents
  • identification document issued by the government
  • court-issued document that proves your identity
  • of a family census register.

 

( 위의 내용은 호주 이민성 820 파트너 비자 프로세스 소개 항목에 적혀있는 내용입니다.) 부모 두 분 모두 이름이 표시된 서류, 정부에서 발급한 신분증, 법원에서 발행한 신원 증명 가능한 문서, 마지막은 직해하자면 가족 인구 조사? (파파고님께서 호적이라고 하네요...) 대체 가능 한 서류는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입니다.

 

두 서류 모두 해당 웹사이트 (주민등록등본- 정부 24 / 가족관계증명서-전자 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영문 발급 가능합니다. 만약 한국 핸드폰 번호가 없는 경우 해당 지역 영사관에서 발급 가능하니 웹사이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준비해야 할 서류들>

 

- 출생증명서 or 기본 증명서

- 주민등록등본

- 가족관계증명서

- 여권 (사진, 개인정보 및 여권 만료일이 표시된 현재 여권 페이지)

- 국가 신분증 (주민등록증)

- 이름을 개명한 경우 개명했다는 것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 (결혼 또는 이혼 증명서, 관련 해외 당국의 이름 변경 문서, 귀하가 알고 있는 다른 이름을 보여주는 문서)

 

a marriage or divorce certificate

change of name documents from an Australian Registry of Births, Deaths and Marriages, or the relevant overseas authority

documents that show other names you have been known by.

 

( 위의 내용은 호주 이민성 820 파트너 비자 프로세스 소개 항목에 적혀있는 내용입니다.)

 

 

 


 

 

 

1-2. 캐릭터 문서( Character documents)

 

 

호주에서 지난 10년간 총 12개월 이상 거주한 이력이 있는 경우 호주 경찰 증명서 / 범죄 경력 조회서 ( Australian police certificate) 을 제출해야 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호주 연방 경찰에서 발행된 범죄 경력조회서 만 허용됩니다. (호주 주 또는 테리토리 경찰이 발행한 범죄 경력증명서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 수수료는 약 $42 정도입니다.

 

편의를 위해 발급받을 수 있는 웹사이트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AFP(Australian Federal Police)

 

 

 

또한 16세 이후 지난 10년 동안 총 12개월 이상 체류한 국가(본국 포함)의 범죄 경력 조회서 또한 제출해야 합니다. 만약 캐나다에서 1년 거주, 뉴질랜드에서 8개월 거주, 호주에서 2년 거주했다는 가정을 한다면 캐나다, 호주 + 한국 범죄 경력 조회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현재 중국의 경우 범죄 경력 조회서를 받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고 하니 중국 범죄 경력 조회서가 필요한 분들은 신청하기 전 미리 발급받아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준비해야 할 서류들 >

 

- 호주 범죄 경력 증명서

- 한국 범죄 경력 증명서

- 이외 1년 이상 거주한 해외 국가 범죄 경력 증명서

- 병역 기록 서류 (정부 24에서 영문 다운로드 가능)

- form 80 ( 이 서류는 케이스 오피스가 요구할 때 지출해도 되는 서류입니다/ 급하지 않은 서류)

 

 

 


 

 

 

1-3 관계 증명 (Evidence of relationships)

 

이전 서류들은 발급받아서 제출만 하면 되는 서류였지만 이제는 머리를 써야 하는 영역에 도착했습니다. 드라마에서 여자 주인공이 갑자기 힘든 시기가 찾아왔는데 남자 주인공이 나타나 여자 주인공의 힘이 되어주어 서로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은 모든 로코의 기본 베이스입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걸까요? 이제 우리는 로코의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파트너 비자 신청할 때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났는지, 지금 관계는 어떻고, 앞으로의 어떤 미래를 바라보고 있는지 등 에세이 작성해서 제출해야 합니다.

 

 

글로 이 사람들의 관계의 진실성과 미래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스토리가 필요합니다.

어떤 우여 곡절이 있었고 어떤 시련을 극복해서 진지한 관계가 되었는지 스토리텔링을 통해 본인만의 이야기를 케이스 오피스에게 전달해야 합니다.

 

간혹 브로커를 고용하여 에세이를 작성하거나 남이 작성한 글을 복붙 혹은 비슷하게 작성해서 제출하는 분들이 계신데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케이스 오리서 들은 파트너 비자 신청하는 사람들 서류들을 몇백몇천 장을 보며 관계를 판단하는데 거짓으로 작성된 것들은 다른 서류들과 비교하다 보면 다 들통난다고 합니다.

 

이번 기회에 드라마 주인공이 되어볼까요?

 

< 준비해야 할 서류들 >

- 파트너와의 관계를 뒷받침할 수 있는 자료들

예 ) 사진, 전화 기록, 문자 내역, 공과금 내역, 렌트 히스토리, 비행기 표 티켓, 숙소 인보이스 등

 

 

 


 

 

1-4 파트너와의 관계 (Your relationship with your partner)

 

드디어 파트너 비자의 통곡의 늪, 에세이 작성을 해야 합니다. 에세이의 기본 베이스는 파트너와의 관계가 진실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다섯 가지의 주제가 있는데 거기에 맞춰서 파트너와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적으면 됩니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지원하는 분과 스폰서의 에세이가 똑같지는 않되 내용은 비슷해야 합니다. 특히 날짜를 동일하게 적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지원자는 파트너를 2022년 12월 15일에 만났다고 적었는데 스폰서는 2022년 12월 17일에 만났다고 작성하고 제출하면 케이스 오피스가 둘의 관계를 의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혹시나 나중에 날짜를 잘못 기입했을 경우 정정 서류를 작성하여 따로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1) 파트너와의 관계 (Relationship history)

이 섹션에서는 둘과의 관계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내용을 작성하면 됩니다.

 

- 어떻게, 언제, 어디서 처음 만났는지 (how, when and where you first met)

* 처음 연락한 날짜 및 서로 연락한 방법, 소개받은 방법, 처음 만난 날짜 및 장소)

- 어떻게 관계가 발전하게 되었는지 (how the relationship developed)

- 언제 동거, 약혼, 절혼을 하게 되었는지 혹은 결심하게 되었는지 (when you moved in together, got engaged or married)

- 파트너와 함께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what you do together)

- 떨어져 보낸 시간 ( time you spent apart)

- 파트너와의 관계에서 중대한 사건 (significant events in the relationship)

* 파트너와 진지한 관계를 맺기로 결정한 중요한 사건, 개인 또는 가족이 아플 때 혹은 직장 또는 학업 중 스트레스 많은 받은 기간 서로 의지하고 어떻게 버텨나갔는지, 호주 생활 적응 등 같이 서로 의지해온 일 등)

- 미래에 대한 계획 ( your plans for the future)

 

 

< 준비해야 할 서류들 >

- 한국 혼인관계 증명서

- 호주 결혼 증명서 (디펙토는 X)

- 레지스터 릴레이션십 (디펙토O ) / 필수 서류는 아니지만 있으면 좋음

- 공문서 이외에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들

 

 

 

 

 

 

 

2) 재정적인 부분 (Finances)

 

- 지원자와 스폰서가 재정적인 부분을 공유한다는 내용을 작성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파트너와 생활비를 어떻게 충당하고 관리하는지, 집을 사기 위해 저축 등 어떤 계획인지, 사업을 같이 운영 중인 경우 재정적으로 어떻게 도움을 주고 있는지 등 현실적인 부분을 적으면 됩니다.

 

아래 준비해야 할 서류들을 확인하시고 그에 맞춰서 어떤 재정적인 부분을 공유하는지 작성하면 조금 더 쉽게 에세이를 작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준비해야 할 서류들 >

- 공동 모기지 또는 임대 문서

- 주택, 자동차 또는 같이 구매한 가전제품 등 주요 자산에 대한 공동 대출 혹은 지출 문서

- 공동 은행 계좌 명세서 ( 조인 어카운트)

- 두 이름의 청구서(유틸리티, 공과금, 인터넷, 전화, 숙소 예약, 비행기 티켓 등)

- 배우자 유언장 혹은 보험 증권 수혜자 지정 서류 (연금 보험이 있다면 수혜자 지정할 수 있습니다. )

 

 

 

 

3) 가정 ( Your household)

 

지원자와 스폰서가 가정에서 어떤 책임(자녀 양육, 집안일, 생활방식, 가사 분담 등)을 맡고 있고 공유하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기재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 파트너가 요리를 하면 지원자는 설거지를 주로 맡아서 한다

- 거실, 주방 청소는 대부분 지원자가 하지만 화장실, 주차장 청소는 파트너가 한다

- 반려동물 산책은 누가 분담해서 하고 있는지

- 연로한 부모 또는 친척분들을 어떻게 분담하여 돌보는지 등

 

 

< 준비해야 할 서류들 >

- 가정에서 소비하고 있는 지출 내역 ( 은행 거래 내역)

- 두 사람 모두에게 보내는 메일 혹은 편지 (공과금, 인터넷, 유틸리티 비용 등)

- 자녀에 대한 공동 책임을 보여주는 문서(차일드 케어, 출생 기록 등)

- 집안일을 분담하는 방법 (에세이 작성)

 

 

 

 

 

 

 

4) 서로의 관계에 대한 사회적인 측면 (Social matters)

 

이 항목에서는 지원자, 파트너 이외의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내용을 서술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함께 참석한 공식적인 자리 ( 결혼식, 피로연, 졸업식, 입학식, 생일파티 등), 제3자와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주기적인 모임 있다는 내용, 축구, 배드민턴, 풋볼 등 둘 다 함께 참여하고 있는 스포츠, 및 문화생활 등

 

 

< 준비해야 할 서류들 >

- 888 레터 ( 편지를 써주는 사람은 시민권 혹은 영주권자 이어야 하며 여권 사본을 같이 증명해야 합니다.)

- 서로 알고 있는 친구가 있다는 증거

- 관계에 대해 정부, 공공, 상업 기관에 등록한 증거

- 문화생활을 함께 한다는 증거 ( 회원권 등)

- 서로 함께 여행했다는 증거 (비행기 티켓, 숙소 예약, 사진 등)

 

 

 

 

 

5 서로에 대한 약속 / 헌신 (Commitment)

 

이 섹션은 파트너와 어떤 관계이고 어떤 미래를 바라보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기재하시면 됩니다. 다른 항목들과는 다르게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내용을 적는 것이기 때문에 쉬울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지원자와 파트너 모두 일관된 에세이를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사전에 먼저 가이드라인을 작성 후 조금씩 개인의 색깔을 묻혀서 글을 작성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 )

- 서로의 배경, 가족 간의 관계 기타 개인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는 점

- 떨어져 있을 때 어떻게 연락하고 지냈는지

- 개인적인 문제를 얼마나 공유하고 있는지

- 집 구매 계획. 결혼 계획, 자녀 계획 등 앞으로 어떤 미래를 함께 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

- 힘든 시기에 어떻게 극복하고 의지해왔는지

- 미래에는 어떤 삶을 같이 보내고 싶은지

 

 

< 준비해야 할 서류들 >

- 수혜자 지정

- 유언장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 820 비자 신청 절차 및 필요한 서류 1편 / 2편>으로 나눠서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파트너 비자 준비 잘 해서 좋은 소식 들을 수 있길 바랍니다. !

 

 


< 참고 글 >

호주 파트너 비자 셀프 신청 1단계 : 파트너 비자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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