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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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워킹홀리데이를 떠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궁금한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책이 되길

워킹홀리데이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위로가 되어줄수 있는 책이 되길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공유할수 있는 책이 되길 바라며 집필한 책 

 

 

한 번쯤은 떠나보고 싶었어!

 


 

책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https://journeyandwander.tistory.com/435

 

호주 워킹홀리데이 / 여행 / 일상 시리즈 책 리스트

도서 소개 : 한 번쯤은 떠나보고 싶었어 책은 호주 워킹홀리데이 기간 동안 경험했던 일들을 중점적으로 쓴 글입니다. 워킹홀리데이를 떠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궁금한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책

journeyandwander.tistory.com

 

 

 

모두들 자유롭게 워킹홀리데이를 할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 모해여 " 블로그에서 워킹홀리데이 최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골드코스트에 있는 스카이 포인트 전망대입니다.

골드코스트에 여행 오는 사람들이 한 번씩 들리는 곳 중 한 곳이라는데요

골드코스트 해안가부터 내륙까지 360도 조망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이죠.

 

 

전망대 위에서 브런치, 디너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데이트 토스트로 안성맞춤이랍니다.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스카이 포인트 전망대까지 걸어서 15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입구는 일층에 BWS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 쉽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습한 날씨에 빨리 건물 안으로 들어가고 싶었어요.

 

 

 

스카이 포인트 가격이랍니다. 데이 티켓 가격은 27불이네요. 애뉴얼 티켓은 45불인데 일 년 안에 다시 골드코스트로 올수 있을지 의문인데... ㅋㅋ 골드코스트에 거주하지 않는 이상 저 티켓은 절대로 끊을 일 없을 것 같네요.

 

가격표 아래에 사진 올려둘게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사진 찍으려고 위를 쳐다봤는데 높긴 높네요.

 

 

 

 

 

이 건물은 77층이라는데 체감은 100층이었어요. 갑자기 펜트하우스 생각나네요.

 

 

 

 

 

입구 쪽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답니다. 직원의 안내에 따라 엘리베이터로 이동했어요. 드디어 이 엘리베이터를 타는군요

 

골드코스트 스카이 포인트 전망대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라고 하네요.

77층까지 약 42초 정도 걸린답니다.

 

귀 멍멍해지지 않게 침 많이 삼켜야겠어요 ㅋ

 

 

안쪽에서는 스카이 포인트 전망대 관련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었어요. 가격대는 비싸서 그냥 구경만 했답니다. 엘리베이터 속도가 빨라서 그런지 대기 시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았어요.

 

문 앞에 환영이라는 단어가 적혀있던데 세계 각국의 언어로 환영이라는 단어가 적혀있는 것 같네요.

 

 
 
 

직원분에 스카이 포인트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를 해주고 난 후 즐거운 여행이 되라며 떠나셨어요. 엘리베이터 탑승 후 별다른 느낌은 못 받았는데 천장을 보니 올라가는 모습이 나오더라고요.

 

실제로 엘리베이터 위에 카메라를 설치해둔 것인지 아니면 녹음된 것을 틀어주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영상을 보고 갑자기 귀가 멍멍해지는 느낌이었어요 ㅋㅋ

 

 

 

 

 

엘리베이터에서 느끼는 속도랑 영상에서 보는 속도감이랑 달라서 진짜 내가 이렇게 빨리 올라가고 있다고?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조용히 올라가는데 커플이 갑자기 사진 찍어달라고 해서 핸드폰 달라고 이야기하니 나가서 찍어달라고....

그럼 ... 그 후에 이야기하던지..

 

불평은 해도 사진은 잘 찍어드렸답니다. 한국인들이 사진 잘 찍는다고 어디에 소문났나요? ㅋ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안쪽으로 들어가는 순간 개안이 되는 것 같았어요. 창밖을 보는 순간 그림을 보는 것 같았어요. 천천히 흘러가는 구름들, 푸르고 푸르던 하늘,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건물들.

 

이런 곳에서 브런치, 디너 먹으면 정말 분위기에 취할 것 같네요. 도착하자마자 계속 사진 찍느라 정신없었어요.

 

해변가를 걷다가 위에서 전체를 바라보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스카이 포인트 전망대 레스토랑을 이용하지 않아도 자리는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분위기 좀 내려고 커피 한잔 주문해서 홀짝홀짝 마셨답니다.

 

 

 

 

 

펜트하우스가 비싼 이유가 있네요... 이런 전망 보고 살면 진짜 성공했다는 생각이 딱 들겠네요.

 

얼마인지 기억나지 않지만 소정의 금액을 넣으면 망원경을 사용할 수 있답니다.

주변을 둘러봐야 하는데 제가 묵고 있는 숙소가 어딘지 찾느라 정신없었네요.

 

 

카페 내부 사진이랍니다. 공간이 넉넉해서 좋은데 다이닝 이용하는 분들은 꼭 예약해야 되니 참고하세요 ~

 

갑자기 나와서 선크림 바르는 거 깜빡하고 ... 갑자기 창밖에서 안쪽으로 자리를 이동했어요.

호주는 어딜 가나 선크림 발라야 되는데 .. 안 그럼 세월의 흐름을 정통으로 맞는다고 하니 잊지 말고 선크림 꼭 바릅시다!

 

 

 

다음 일정 때문에 아쉽게 일찍 내려와야 했지만 전망 보고 힐링 하고 싶은 분들은 시간 조금 여유롭게 잡고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전망대 보고 감성 충만 해져서 내려왔는데 일층 와서 기념품 가격 보고 감성 날아가서 고민 없이 건물 밖으로 나왔답니다.

 

골드코스트 여행 계획하는 분들은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이상 골드코스트 스카이 포인트 전망대 방문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소 Level 77, q1 building/9 Hamilton Ave, Surfers Paradise QLD 4217

웹사이트 https://www.skypoint.com.au/

전화번호 0755822700

오픈 일요일,오전 7:30~오후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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