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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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노스 멜버른에 위치한 유명한 브런치 카페, 옥션룸 (Auction Rooms)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옥션룸은 노스 멜버른에서 브런치 카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으로, 독특한 인테리어와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합니다. 오래된 경매장을 개조한 카페로, 역사적인 건물의 멋스러움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저는 최근 노스 멜버른의 카페 투어를 하며 다양한 카페를 다녀봤는데, 그 중에서도 지인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받은 곳이 바로 이 옥션룸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극찬하는 이곳, 얼마나 좋은지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함께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옥션룸은 시티 중심부 H&M에서 트램 57번을 타고 약 20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습니다. 트램 정류장에서 내려서 걸어서 2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요. 예전에 제가 포스팅한 더 코트 하우스(The Courthouse) 카페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답니다. 더 커타우스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조금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멜버른 레스토랑 : 코트하우스(Courthouse) 이용 후기

 

 

 

 

 

 

옥션 룸 내부 사진입니다. 옥션 룸은 따로 예약하지 않으면 맨 처음 입구에 대기석이 있는데 그곳에서 직원 안내를 받을 때까지 기다리셔야 됩니다. 가끔 사람이 많을 때는 이름이나 핸드폰 번호를 적어야 할 때도 있답니다.

 

오픈하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아서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그런데 메뉴 주문하고 나서 한 30분 뒤에 만석이 되었답니다. 역시 주말에 브런치 가게를 가려면 오픈런을 뛰어야 되나 봐요.

 

저도 지인분한테 애매모호한 시간대에 가면 자리 잡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브런치를 즐기러 갔답니다.

 

 





 

매장 내부, 특히 매장 뒤쪽에 있는 자리는 마치 작은 미니 정원에서 식사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이곳은 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것 같아요.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옥션 룸은 처음에는 카페와 레스토랑 등 다양한 시도를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브런치 카페로 자리를 잡은 것 같아요.

 

 

분위기가 사람의 기분을 만든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이 카페에 오는 순간, 아늑한 공간에 매료되어 하루를 정말 부드럽게 시작할 수 있을 것만 같았어요.

특히 브릭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답니다.

 

 

 

 

 

 

시작은 아이스 롱블랙으로 했답니다. 역시 인기 있는 브런치 카페답네요.

커피는 정말 훌륭했어요.

 

멜버른은 커피의 도시답게 어느 카페를 가도 평균 이상의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더 맛있는 곳을 찾는다면 옥션 룸도 그중 하나인 것 같아요.

 

이외에도 커피가 맛있는 추천 카페가 몇 군데 더 있는데,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답니다.

 

멜버른 추천 카페 : 멜버른 커피 맛집 안티 페그스 (Aunty Peg's) 방문 후기

멜버른 추천 카페 : 맨체스터 프레스 (Manchester Press) 방문 후기






 

 

제가 주문한 프렌치 토스트입니다. 두꺼운 빵 안에 마시멜로우, 견과류, 딸기, 생크림 그리고 메이플 시럽을 뿌려주더라구요. 처음에 엄청 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달지 않았어요.

 

솔직히 프렌치 토스트라고 해서 간단한 메뉴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많이 나올 줄 몰랐어요. 아침부터 이렇게 많이 먹는 편은 아닌데, 정말 양이 많아서  남기고 말았답니다.

 

 

혹시 아침에 달달한 게 땡기지만 가볍게 먹고 싶다면, 프렌치 토스트보다는 다른 메뉴들을 추천 드려요.





 

 

같이간 친구가 주문한 스크램블 에그와 베이컨입니다. 여기는 베이컨이 조각으로 된 베이컨을 사용하는 것 같아요.

계란은 정말 조리가 잘 되었답니다.

 

요즘 스크램블 에그에 푹 빠져서 자주 주문하는 편인데, 종종 실망스러운 경험을 한 적이 있어요.

너무 오래 조리해서 수분감이 없고 퍽퍽한 스크램블 에그를 먹으면 기분이 좋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이곳은 베이컨도 간이 딱 맞고, 스크램블 에그도 부드럽게 잘 조리되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지인이랑 쉐어해서 먹었는데 단짠단짠 정말 좋은 조합이었어요.

플레이팅도 잘 되어 있어서 Instagram에 올리기에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아참, 이곳은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할 수 있는 곳이에요.

 

대신 야외 테이블에서만 가능하고 난로는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카드 결제 시 수수료가 있으니 현금을 가지고 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오늘도 브런치 성공했네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 멜버른에서 멋진 브런치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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