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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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멜버른 데일스포드에있는 아트 갤러리 브롬리 앤 코(bromley & co ) 방문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

데일스포드는 멜버른 현지인들도 선호하는 지역 중 한 곳인데요

 

이곳에서 다양한 소품, 그림들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내 집 마련이 성공하면 인테리어부터 꾸미게 되는데 거리 곳곳에 숨겨져있는 소품 숍부터

유니크한 그림들까지 남들과 다른 인테리어를 꿈꾸는 분들에게는 한 번쯤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 지역이에요.

 

 

 

 

짠! 브롬리 앤코는 데일스포드. 사우스 뱅크 두 곳에서 운영 중이며 David, Yuge Bromley 두 아티스트가 활동하는 갤러리라고 하네요. 최근에는 중국 샤먼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 내외 예술가들뿐만 아니라 건설, 인테리어 분야 사람들과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 및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간중간 인테리어 소품들이 있는데 아직 어떤 의미로 저기에 두었는지 이해하기까지 저의 갤러리 능력치가 너무 낮네요 ㅋㅋ

 

 

 

 

 

 

 

 
 
 

 

아트 갤러리라고 해서 직원분들이 중간중간 배치되어서 작품을 구매할 것인지 의사 구매를 확인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오픈된 공간이었어요.

 

매장 입구 쪽에 매니저로 보이는 분 한 분 2층에 직원 3~4명 정도 있었고 다른 공간에는 아무도 없었답니다. 덕분에 편하게 갤러리 구경을 하고 왔네요.

 

 

 
 
 

안쪽으로 쭉 들어오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답니다. 사진 찍다가 우연히 가격을 보게 되었는데.. 조그마한 테이블이 3천물 정도 하더라고요... 혹시나 사진 찍다가 건들지는 않을까 조심조심 다녔어요.

 

 
 
 
 
 

1층은 분위기가 정적이고 무겁다면 2층은 아기자기하고 활발한 느낌을 받았어요. 중간중간 동물 동상들이 배치되어 있는데 이솝우화에 나오는 캐릭터 같았어요.

 

 

 

 

 

 

 
 
 
 
 

직원분이 다른 손님들에게 작품 소개를 하다가 데이비스 & 유게 브롬리 두 분이 부부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저처럼 갤러리 이름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았나 봐요.

 

같은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을 보면 참 부럽더라고요.

 

 

 

짠! 혹시나 갤러리 사진을 찍으면 불편해할까 봐 직원분에게 미리 양해를 구했는데 얼마든지 사진을 찍어도 되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마침 제가 올라갈 타이밍에 위에 계셨던 그룹이 다 내려오는 타이밍이어서 사진 찍는데 부끄럼 없이 찍었답니다.

 

 

예술 작품들을 보면 볼수록 집을 사게 된다면 하나쯤은 소장해 보고 싶다는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것 같아요. 남들과는 다른 개성 있는 물건, 오직 여기서만 구매할 수 있는 것들, 대량 생산되지 않고 같은 디자인이어도 사람의 손으로 거쳐 조금씩 선과 색이 다른 것까지

 

 

 

 

 

 

 

지인들이랑 여행 와서 갤러리에서 힐링하다 왔네요. 돈 많이 벌어서 갤러리에서 꼭 마음에 드는 물건 걱정 없이 카드 긁는 날이 올 때까지!!

다들 부자 되세요 ~~!! ㅋㅋ

 

그럼 저는 다음번에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 !

 

 

멜버른 여행 유니크한 인테리어 소품을 찾는다면!? 데일스포스 편집숍 시더 앤 세이지 (Cedar and Sage Daylesford)

호주 여행 멜버른 데일스 포드 소품 샵 프랜시스 필리 (Frances Pilley) 방문 후기

멜버른 데일스포드 여행 - 숙소가기 전 술사기 좋은 곳 셀러브레이션 (Cellarbrations)

 


 

 

 

 

아직 워킹홀리데이를 떠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궁금한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책이 되길

워킹홀리데이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위로가 되어줄수 있는 책이 되길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공유할수 있는 책이 되길 바라며 집필한 책 

 

 

한 번쯤은 떠나보고 싶었어!

 


 

책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https://journeyandwander.tistory.com/202

 

 

에세이 출간 책 소개 : 한 번쯤은 떠나보고 싶었어 (워킹홀리데이 에세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이 나왔습니다. 책 쓰는 방법을 글로 배웠더니 실제로 초고를 작성하면서 우여곡절 많은 일이 있었어요. 글을 쓰다 보면 제목과 맞지 않은 내용이 추가되어있거나

journeyandwander.tistory.com

 

 

모두들 자유롭게 워킹홀리데이를 할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 모해여 " 블로그에서 워킹홀리데이 최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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