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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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주 여행 정보 모해여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브루니 아일랜드 치즈 컴퍼니 입니다.

 

이곳은 직접 치즈를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치즈뿐만 아니라 빵도 직접 구워서 판매하고 있어서

숙소에서 간단하게 안줏거리 사기 좋아요.

 

치즈 컴퍼니라고 해서 치즈만 판매하는 줄 알았는데

바깥쪽에 커피, 차, 술 등 카페랑 펍을 겸용으로 하고 있어서

여행 중 잠시 쉬었다 가기 좋은 장소인 것 같아요.

 

 

 

주변에 오이스터 카페가 있는데

그쪽이랑 여기랑 주차장을 같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

 

더군다나 카페랑 같이 운영하고 있어서

바쁜 시간대에는 주차하기 조금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전 3~4시쯤 방문했는데 가이드가

주차하는데 큰 무리는 없었던 것 같았어요.

 

 

 

 

다들 치즈 가게에 왔지만 목적은 술이었다네요.

여기 오기 전부터 앞에 앉아계신 분이

술이 맥주 한 잔 마시고 싶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가이드가 치즈 가게 가는데 거기에 펍 있으니

거기서 술 한잔하라고 하니

너도나도 펍에 가서 술 한 잔 하고 있네요

 

제 앞에 앉아 계셨던 분은 입구에 앉아계신 분한테

거 세트 맛있냐며 이런저런 이야기하더니

본인도 사드시더라고요.

 

너무 시원하게 마시길래 저도 한잔 사 마셨답니다.

계속 차 안에만 있어서 갈증 느꼈는데

겨울바람맞으면서 맥주 한잔하니 가슴이 뻥 뚫린 것처럼 시원했어요.

 

 

 

 

 

 

 

우선 치즈 가게에 왔으니 내부를 둘러보기로 했어요.

판매하는 물품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어요.

치즈만 판매하는 줄 알았는데 여러 가지 소스도 판매하네요.

 

발효되어가고 있는 치즈를 보면 패트와 매트가 생각나요.

항상 치즈를 맛있게 먹던데

그 당시 제가 알고 있던 치즈는 피자에 들어가는

모차렐라 밖에 없어서

나중에 커서 그들이 먹었던 게 치즈라는 걸 알게 되었죠.

 

 

 

 

매장 안에서 구매할 수 있는 물건들은

위의 사진에서 본 게 전부인 것 같아요.

진짜 들어갔다 1분 정도 뒤에 나온 것 같아요.

 

치즈 가게라고 해서 맛있는 치즈 있으면

사서 숙소에서 와인 하잔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종류도 별로 없어서

그냥 아이쇼핑만 하고 나왔어요

 

 

 

 

여기는 또 카드 결제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다들 여기 있네요.

여기가 여행 종착지여서 다들 아쉬웠는지

친구랑 저랑 술 한잔하고 있는데

옆에 와서 말을 걸더라고요.

 

술이 들어가니 한층 대화하는데 편했어요.

공통적인 주제는 역시 여행이었어요.

다들 여행을 즐기다 보니

본인들이 다녀왔던 곳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을 이야기해주더라고요.

 

지금은 하늘길이 닫혀서 다시 여행할 수 없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된다면 유럽 쪽으로 여행을 가보고 싶네요.

 

 

 

 

다 같이 모여서 마지막 건배를 하고

다시 버스로 돌아가는 길이에요.

 

브루니 아일랜드 여행 가려고 오전 6시에 일어나서

픽업 장소로 갔는데 이때는 5시쯤 된 것 같아요.

 

급하게 넣은 일정이어서 여행사를 통해서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서

다음번에도 여행사 통해서

여행을 계획해봐야겠네요.

 

 

다들 오늘 하루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시나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기분 우울하지만

랜선 여행 통해서 기분전환하시고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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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워킹홀리데이를 떠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궁금한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책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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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책이 되길 바라며 집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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