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 계획 잘 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 궁금해하는 질문 리스트 10개를 추려보았습니다. 워킹홀리데이 홈페이지에서 올라오는 글을 기준으로 주제를 정했습니다. 자 그럼 바로 본론으로 가볼까요? 1. 워킹홀리데이란? 워킹홀리데이가 일본, 호주에서 먼저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현재는 세계 각국에서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청년들에게 워킹홀리데이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워킹홀리데이 협정 체결 국가 청년( 대체로 만 18~30세) 들에게 기회가 주어진답니다. 워킹홀리데이의 가장 큰 장점은 해외여행과 동시에 현지에서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새로운 경험과 문화를 체험하고 여행 경비를 충당하며 다양한 인종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면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막막하신가요? 유부트, 블로그 글들을 봐도 어떤 직업군을 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나요? 오늘은 호주 워홀러들이 초반에 많이 하는 직업 다섯 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농, 공장 예전엔 농장 VS 공장을 두고 어디가 돈을 많이 벌고 대우가 좋은지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타일, 포크리스트 등 유튜브에서 다양한 직업군 후기를 볼수 있으며, 직업에 대한 선택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농, 공장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호주 농장, 공장이라는 단어만 쳐도 여럿 단톡방이 나온답니다. 두 곳 모두 영어 실력이 부족해도 일을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고 시기만 잘 맞으면 큰돈을 벌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빅토리아 주 절전 보너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환급받을 수 있는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빅토리아 주에 거주 하고 있는 자 - 주거용 소비자 - 회차 당 한 가구 / 한번 신청 가능. 어렵지 않으니 아래 사진을 보고 따라 하시면 됩니다.! 편의를 위해 빅토리아 절전 보너스 프로그램 웹사이트 링크 걸어두도록 하겠습니다. 빅토리아 절전 프로그램 웹사이트 링크 기본적인 안내 사항입니다. 한번 쭉 읽어보시고 아래 하단의 Submit a $250 Power Sabing Bonus Application을 클릭합니다. 아래로 쭉 내리면 두번째 사진과 같은 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빨간색 화살표가 있는 곳에 커서를 두고 아래로 쭉 내리면 회색으로 되어있던 체크박스와 네모 박스가 클릭..
워킹홀리데이 초반에는 스테이크, 파스타 등 다양한 음식들을 먹게 되지만 결국 한식이 그리워져 밥과 같이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찾게 됩니다. 매번 한식당에 주문해 먹을 수도 없고 집에서 만들어 먹고 싶은데 밥솥이 없다!? 오늘은 호주에서 밥솥을 구매할 수 있는곳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호주에서 밥솥 구매 할수 있는 곳 호주에서 밥솥을 구매할수 있는 곳은 대형 슈퍼마켓 (콜스, 울월스), 창고형 마트( 코스트코), 한인 슈퍼마켓, 창고형 아웃렛(K-Mart, Big W, Target 등) 있습니다. 정말 밥에 진심이어서 윤기 나도 찰기 있는 밥을 원하시는 분들은 코스트코 혹은 한인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국에서 사용하는 최신 모델의 제품은 아니지만 쿠쿠, 쿠체는 키..
금리 인상으로 호주에 거주하는 분들이 원룸을 선호하게 되면서 셰어하우스가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숙소를 구하는 게 하늘의 별따기가 되었는데요. 호주 도착 후 셰어하우스를 구하지 못해 밖에서 잘 까봐 걱정되어 한국에서 집을 미리 알아보고 떠나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이런 워홀러들의 절박함을 이용하여 사기 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기꾼들이 어떤 방법으로 사기를 치는걸까요? 요즘 호주에서 가장 많이 당하는 사기 유형 다섯 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환전 형 " 드디어 마음에 드는 집을 드디어 찾았다! " 집주인도 착한 것 같고 집 상태도 여태까지 본 것 중 마음에 들어서 계약을 진행하려는데 집주인으로부터 솔깃한 제안이 들어옵니다. 집주인 : " 마침 제가 곧 한..
호주는 현재 렌트 대란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셰어생이 줄어들어 렌트를 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금리 인상으로 인해 저렴한 스튜디오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 워홀러들이 선택해서 집을 갈 수 있었지만 지금은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상황이다 보니 집 구하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셰어 하우스를 구하지 못해 백패커에서 연장하며 집을 찾아보는 분들도 있답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직접 스튜디오를 계약하고 싶어 하는 분들도 많은데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소지하고 있어서 렌트를 하지 못한다라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렌트 계약을 하는데 제약이 있긴 하지만 아예 할 수 없는 건 아니랍니다. 혹시나 워킹홀리데이 기간 동안 장 단기 스튜디오 계약을 생각하고 계신 분..
셰어 하우스를 찾다가 한국에서 자주 볼 수 없는 형태의 집 구조, 부대시설을 보고 혹해서 덜컥 보증금을 보내고 후회한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몇 번 부딪치며 어떤 집에 들어가야 할지 가이드라인이 생기면서 조금씩 숙소를 고르는 눈도 높아졌는데, 누군가가 미리 조언이라도 해주었다면 숙소로 인해 스트레스받는 일이 줄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조금씩 들었습니다. 셰어 하우스를 찾을 때 어떤 기준을 두고 찾아야 할지 모르겠다면 아래 글을 읽어보세요. 1. 위치 숙소를 구하기 전 집 주변에 어떤 편의 시설이 있는지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아무리 집 상태가 좋아도 슈퍼 마켓에 가는데 30분 걸린다면 이것만큼 번거로운 일도 없습니다. 특히 버스, 트램, 기차역 등 대중교통이 애매모호하게 설치되어 있어 어딜 가든 20분 ..
호주에서 어떻게 지내야 할지 행복한 고민만 하다가 호주에 도착하면 한국에 있을 때 꼭 했었어야 했는데라고 생각나는 게 있습니다. 타지에 나오면 하나부터 열까지 쉬운게 하나도 없는데 미리 준비하지 않아서 고생이란 고생을 다 하시는 분들 여럿 보았습니다. 이번 워킹홀리데이가 처음이라면 이 다섯가지는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1. 핸드폰 알뜰 요금제로 변경 하기 해외 체류 장기 정지 서비스가 있는데 왜 알뜰폰 요금제로 변경해야 할까요? 해외에 장기 거주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불편해하는 부분이 본인 인증입니다. 본인 인증만 하면 모든 걸 누릴 수 있는 나라에서 본인 인증을 하지 못한다면 그만큼 불편한 게 없죠. 특히 웹사이트 아이디 비밀번호 분실 및 해외 IP 접속 문제로 인해 본인 인증을 해야 하는 경우 제일..
자기 관리가 경쟁력인 시대, 이제는 영양제를 먹지 않는 사람들을 찾기 힘들 정도입니다. 국내에도 다양한 비타민 브랜드, 종류들이 있는데 해외에서 직구하는 비율이 점차 높아지는 걸까요? 바로 가격대비 양과 함유량이 다르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같은 가격대를 주고 벌크용 즉 대용량 비타민제를 구매할 수 있거나 햠유량이 높아 같은 양을 먹어도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영양제를 직구 할떄 어떤 브랜드의 영양제, 어떤 비타민 브랜드를 구매해야 좋을까요? 아래의 글에서 호주 영양제 직구 추천 브랜드 및 영양제 다섯가지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1. 블랙 모어스 (Blackmores) 호주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꼭 사오는 브랜드 중 하나인 블랙 모어스입니다. 아마 직구 검색을 해보신 분들은 한 번쯤 들어..
호주 워킹홀리데이 도착 후 바로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인증사진? 앞으로 입을 옷 구매하기? 사람마다 해야 할 일들이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바로 핸드폰 개통, 은행 계좌 오픈하기, 생필품 구매하기, 작업 복 구매하기 등입니다. 한국에서 미리 알아본 곳들을 토대로 루트를 만들어 숙소에서 짐 풀고 이곳 저곳 돌아다닐 생각에 설레신가요? 장시간 비행으로 인해 다크서클은 허리까지 내려오고 머리는 기름지고 얼굴에 뾰루지까지 난다면 숙소 도착 후 바로 침대로 직행한답니다. 조금이라도 시간을 절약하려면 루트를 잘 짜야하는데 아무리 줄이고 줄여도 답이 없다? 그럼 아래 글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호주 도착 후 멜번 센트럴 꼭 가야 하는 5 가지 이유 1. 뷰티 제품 구매 하기 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로레알에서 판매하는 남자 헤어 왁스 테크니 아트 덴시티 머티리얼 (loreal tecni art density material)입니다. * 한국에서는 아래 왼쪽 사진에 있는 제품으로 용기가 변경 되었다고 합니다. 텍스쳐와 볼륨을 타겟으로 만든 라인 중 하나인 테크니 아트 덴시티 머티리얼 헤어 왁스는 사용해 본 왁스 중 세정력 끝판왕인 것 같습니다. 저렴한 왁스의 경우 샴푸 후에도 제품이 남아있어 찝찝하고 눅눅해 이마 라인쪽에 트러블이 생기기 쉽습니다. 로레알 남성자 헤어 왁스 테크니 아트 덴시티 머 리티얼의 경우 세정력이 좋아 컨디셔너를 사용하지 않아도 엉키지 샴푸 한 번에 세정이 잘 된답니다. 세정이 잘 되지 않는 제품을 사용할 경우 두피, 이마 라인에 트러블이 나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바로 라로슈퍼제 피지올로지컬 진정 토너입니다. ( LA ROCHE-POSAY - Lotion apaisante peaux sensibles - 200ml) 라로슈포제 토너를 쓴지 이제 4년이 다 돼 가는 것 같네요. 지인이 프랑스 여행 다녀온 선물로라로슈포제 피지올러지컬 토너를 준 뒤로 푹 빠져 살고 있답니다. 그전에는 어떤 토너를 사용했는지 기억나지도 않을 정도 입니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라 그런지 용기만 봐도 신용이 가네요. 모든 피부 타입이 사용 가능하지만 특히 민감성 피부를 가지고 잇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토너입니다. 라로슈포제는 온천수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진정 시키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특히 트러블 날 것 같은 부위에 화장솜에 토너를 듬뿍 적셔..
파트너 비자는 820 (임시비자) 801 (영구 비자 ) 두 가지로 나뉜답니다. 파트너 비자 프로세스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웹사이트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https://journeyandwander.tistory.com/335 호주 파트너 비자 정보 / 호주 파트너 비자 820/801 프로세스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호주에서 파트너 비자를 준비하고 계신 분들 중 한 분이실 거라 생각됩니다. 이곳저곳에서 파트너 비자 취득 타임라인을 보며 정보를 찾는 게 힘들었죠? 호 journeyandwander.tistory.com 801 비자 서류 준비는 820 비자 서류 업데이트 한것을 다시 최신 상태로 업데이트한다고 생각하고 파일을 업로드하면 됩니다. 그럼 바로 801 서류..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아모스 회사에서 나온 아모스 프로페셔널 리페어 샤인 히트 업 솔루션입니다. 최근 애쉬 블루로 염색한 후 빗질 할 때마다 머리가 한 움큼씩 빠져나오는걸 볼떄마다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매일 오일 에센스만 바르다가 이제 도저히 에센스로는 모발의 건조함을 채우지 못할 것 같아 리페어 샤인 히트업을 사용하기로 했답니다. 크기는 손바닥 한 뼘에서 살짝 조금 더 큰 정도였어요. 200ml인데 대략 12000~15000원 정도 한답니다. 열 보호 제품치고 저렴한 편이라 맘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아모스 프로페셔널 리페어 샤인 히트 업 제품은 샴푸 하고 나서 타월 드라이 후 제품을 사용해야 한답니다. 머리를 다 말린 상태에서 제품을 바르면 잘 발리지도 않고 기름져 보이니 꼭 드..
2022년의 마지막 12월 31일입니다. 작년 한 해 도 코로나 때문에 정신없는 한 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 이제는 조금씩 정상화되어가는 모습을 보니 한시름 놓아도 될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작년 한해 이루지 못한 것들을 체크하고 앞으로 다가올 해를 계획하는 게 일상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계획하다 보면 다가올 운세는 어떻게 될지 한번 검색하곤 합니다. 돈을 주고 직접 운세를 보고 싶지만 항상 연초에는 바쁜 일정 때문에 인터넷으로 대충 퉁 치곤 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2023년은 어떤 한해를 보낼지 이곳저곳에서 신년 운세를 검색하다가 무료로 알아볼 수 있는 곳을 발견해서 공유합니다. 아래 웹사이트들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하지 않아도 운세를 확인할수 있어 간편한 웹사이트들 이랍니다. 1. 네이버 ..
오늘 소개할 제품은 조말론 향수 피오니 앤 블러시 스웨이드입니다. (Peony&Blush Suede) 제목에는 남자 향수라고 적었지만 조말론 향수는 워낙 중성적인 향이기 때문에 남녀 성별을 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인 것 같아요. 작년에 고생한 나를 위해, 올해 고생할 나를 위해 스스로 선물을 주기로 했답니다. 이번 해 고른 선물은 조말론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향수였답니다. 백화점 도착 후 정말 고민 많이 한 것 같아요. 향수 브랜드, 향수 종류들이 너무 많다 보니 저에게 어울리는 향을 찾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블로그에서 어떤 향수가 좋을지 미리 리스트를 뽑아두고 가지 않았다면 아마 시향지를 모두 사용하고도 저에게 맞는 향수를 구매하지 못했을 것 같네요. 조말론 쇼핑백이랍니다. 재질이 두껍..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페퍼민트 그로브(Peppermint Grove)에서 나온 레몬그라스 & 라임 향 디퓨져입니다. 지인분이 생일 선물로 페퍼민트 그로브 브랜드에서 나온 디퓨저를 선물 받았는데 향이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워서 계속 사용하고 있답니다. 연말이라 새로운 마음, 새출발을 하기 위해 디퓨저를 구매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처음으로 페머민트 그로브 디퓨저 후기를 공유합니다. 페어 민트 그로브는 약 8년 전에 설립된 호주 브랜드 입니다. 뉴 사우스 웨일 남부 고원에 있는 향수 공장에서 만들어지고 있답니다. 그래서일까 페퍼민트 그로브의 디퓨저, 캔들을 사용해도 머리가 아프지 않았어요. 은은하게 퍼지는 향이 마음을 진정시키는데 정말 큰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페퍼민트 그로브는 디퓨저..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820 비자 서류 준비 1 / 2로 나누어져 있으니 1을 읽지 않은 분들은 아래 글을 먼저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journeyandwander.tistory.com/461 * 아래의 내용은 파트너 비자 서류 준비를 할 때 도움이 되고 자 호주 이민성 웹사이트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한 가이드라인입니다. 도움이 되고 자 작성된 글이지 파트너 비자를 준비하는데 100% 정확한 글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참고만 하시고 비자 신청에 있어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니 꼭 여러 곳에서 정보를 확인하시고 꼼꼼하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1-5 이전 관계 (Former relationships) 파트너 비자를 들어가는 스폰서를 만나기 전 결혼, 사별, 이혼했거나 영구적..
파트너 비자 준비는 잘 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파트너 비자 820 / 801 절차 및 필요한 서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820 / 801 신청 절차를 섹션을 나눠 설명을 하겠습니다. 예 ) / 모든 정보는 호주 이민성 웹사이트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파트너 비자 820 / 801 프로세싱에 대해서 적어둔 글이 있는데 이해를 돕기 위해 먼저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https://journeyandwander.tistory.com/335 호주 파트너 비자 정보 / 호주 파트너 비자 820/801 프로세스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호주에서 파트너..
호주 파트너 비자는 다른 비자들의 비해 절차가 복잡하지 않고 이민법이 바뀌어도 타격이 거의 없는 비자 중 하나입니다. 또한 이성 관계가 아닌 동성 관계일 때도 비자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브릿 징 비자 상태에서 풀타임으로 근무 가능하며 영주권자의 가장 큰 혜택인 메디케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파트너 비자를 들어가면 무조건 영주권 비자를 받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다른 비자와 마찬가지로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비자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다시 비자를 신청하는 경우 변호사를 선임하여 비자 신청을 진행해야 하며 비용 또한 어마어마합니다. 그럼 위와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은 파트너 비자를 변호사 없이 셀프로 혼자 진행하는 경우 어떤 것들을 준비하고 있으면 좋..
안녕하세요 ~ 오늘은 안양 씨에스 프리미어 호텔 이용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숙소를 고르는데 어려움이 많았어요. 대부분 3박 4일 정도 일정을 잡고 이동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약 한 달간 장기 숙박할 곳을 찾아야 하다 보니 숙소를 고르는데 신경 써야 할 게 많더라고요. 안양 씨에스 프리미어 호텔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었어요. 안양 호텔 중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소리를 듣고 바로 가격을 알아보았는데 장기 숙박의 경우 정말 저렴하긴 하더라고요. 근처에 관악역이 있고 안양 일 번가, 범계역, 구로 디지털 단지 등 다양한 노선의 버스가 있어서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묵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 제가 묵은 숙소는 안양 씨에스 프리미어 호텔 스위트룸 1605호 실입니다. 리셉션 분들이 참 친절한 것 ..
다들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 잘 하고 계시나요? 대부분 셰어하우스에 선풍기는 구비되어 있는 편인데 종종 사비로 구매해야 하는 곳도 있답니다. 예전에 머물던 곳은 소정의 돈을 내면 계약이 끝날 때까지 대여 가능해서 마음 편히 쓰다가 계약 끝나갈 때쯤 고장 나서 새 제품으로 변상해 줬던 기억이 나네요. 비슷한 제품으로 사주면 된다길래 BIG W에서 선풍기 구매하러 갔더니 똑같은 제품을 20불 정도에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대여할 때 8불 정도 냈던 걸로 알고 있는데 3번만 빌려줘도 본전은 뽑고 고장 나면 쉐어생이 다시 물어줘야 하니 이런 창조경제가.... 선풍기 변상해 준 뒤로 전자기기 들은 저렴한 가격대 판매하는 물건들로 구매해서 맘 편히 썼었답니다. 그럼 저렴한 선풍기는 어디서 구매 가능할까요? BIG W..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안양 중앙 시장 내부에 있는 순댓국 맛집 대구 식당입니다. 오랜만에 안양 일 번가 놀러 왔는데 이번에는 색다른 곳을 가고 싶어서 중앙시장을 탐방하기로 했어요. 어릴 때 안양 일 번가 지하상가에서 옷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해서 종종 왔었는데 세월이 흐른 만큼 안양 일 번 가도 많이 바뀌었네요. 그래도 뚝심 있게 지키고 있는 안양 중앙 시장을 보면 예전 추억을 떠올릴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영화 속에서 나올 법 한 골목길이네요. 안양 중앙 시장 중앙에서 직진 후 인삼 파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대구 식당을 볼 수 있답니다. 안양 중앙시장은 골목골목 이어져있어 길을 잃기 쉬우니 큰 길가 위주로 걷는 것을 추천드려요. 1973년부터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는 대구 식당입..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멜버른 시티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토리스입니다. 멜버른 현지인들한테 가볼 만한 카페 추천해달라고 토리스는 무조건 있더라고요. 젊은 분들이 운영하는 케이크 카페인데 인테리어가 인스타 감성을 자극하는 곳이라고 해서 지인분과 방문하게 되었어요. 구글맵 키고 토리스 찾는데 계속 지나쳤다고만 떠서 조금 헤매었어요. 큰 도로변에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골목길 사이에 숨겨져있는 카페였더라고요. 혹시 저처럼 길치인 분들을 위해 주변 사진을 업데이트해둘게요. 바닥이나 주변 건물이 사진과 비슷하다면 토리스 골목이 맞습니다 ~ 토리스 인스타그램을 보고 꼭 한번 오고 싶었는데 드디어 입성! 가게 곳곳에 인테리어 소품들이 마음에 들었어요. 앤티크하면서 모던한 소품들이 카페 내부의 분위..
여행을 하다 보면 사람마다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공간들이 있습니다. 우연히 들어간 오래된 골동품 집, 다양한 예술 작품을 볼 수 있는 미술관, 비 내리는 날 우연히 발견한 카페 등 사진만 봐도 그날의 공기까지 그려지는 것들이 상상되시나요? 저는 여행하면서 묵었던 숙소나 레스토랑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이날 여기서 묵었었지, 근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었지 하고 블로그에 사진을 올릴 때마다 추억에 빠져든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 이네스입니다. 이네스는 세인트 킨다 바로 옆에 있는 윈저라는 곳에 있답니다. 멜버른 시티 H&M을 기준으로 트램 6번 64번 5번 72번을 타고 대략 20~35분 정도 걸린답니다. 이 거리에 레스토랑이 많이 있어서 2차로 이동하기도 좋답니다..
안녕하세요 ~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데일스포드에서 유명한 미술관, 더 컨벤트 안에 있는 나쁜 습관이라는 카페입니다. 데일스포드 가게들 이름이 참 귀엽네요. 주변 골동품점도 호기심이 많은 골동품 점이라고 하던데... ㅋ 이 나쁜 카페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 카페 들어가기 전 미술관 정원을 한 바퀴 돌아보고 가는 걸 추천드려요. 카페 내부 먼저 들어가면 나오면서 미술관을 한번 구경하고 나오다 보니 밖에 나오면 정작 정원은 못 보고 가게 되더라고요. 제가 방문한 날은 사람이 적어서 마음껏 사진을 찍으며 돌아다닐 수 있었답니다. 운전하는 분들은 미술관 근처에 편하게 세울 수 있어서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미술관 내부는 금연이기 때문에 흡연이 필요한 분은 카페 들어가기 전에 먼저 개인..
안녕하세요 파트너 비자 준비는 잘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파트너 비자 서류 중 가족관계 증명서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방법은 전자 가족관계 등록시스템에서 공인인증서를 이용하여 문서를 신청하는 방법입니다. 핸드폰 번호가 살아있거나 핸드폰에 공인인증서가 있는 경우 컴퓨터에 복사해두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전자 가족관계 등록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화면 상단에 증명서 발급이 보입니다. 거기서 첫 번째에 가족관계 증명서 항목이 있답니다. 가족관계 증명서를 클릭하면 약관 동의 및 개인 정보를 기입하는 창이 나옵니다. 개인 정보를 기입하고 조회를 누르면 공인인증서 로그인 창이 뜹니다. 공인인증서가 핸드폰에 있는 경우 관련 은행 어..
분명 호주에 처음 왔을 때 28인치 캐리어 하나만 들고 왔는데 매해 가 지날수록 짐이 늘어나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호주 적응을 제대로 하고 있다는 점인데요. 하지만 늘어난 짐 때문에 어떻게 이사할지 막막하신가요? 오늘은 멜버른 이사 업체 오케이 무버 (OKAY MOVERS) 이용 후기를 공유할 예정이랍니다. 학업 또는 영주권 도전으로 인해 시티에서 외각으로 이동하는 경우 주 이동을 제외하고 이사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사 업체 정보는 우리 멜번 웹사이트에서 찾게 되었는데요. 어떤 이사를 하는지 궁금한 분은 아래 광고를 확인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사 업체를 알게 된 건 지인분의 긴급한 SOS 요청 때문이었어요. 집주인이 집을 판매하게 되면서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가야 하는 상황이..
안녕하세요 호주 여행 정보 모해여 입니다.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보면 컴퓨터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노트북은 없고 빨리 자료 검색은 해야 하는데 어떻게 컴퓨터 사용해야 할지 모른다면 난감하겠죠? 도서관 컴퓨터 어떻게 이용하는지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까요? 대부분 도서관 프린트 옆쪽에 공용 컴퓨터가 있습니다. 도서관 크기에 따라 인쇄용 컴퓨터가 별도로 있는 곳도 있고 공용 컴퓨터랑 같이 사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컴퓨터를 켜면 회원번호 혹은 도서관에서 발급받은 회원 번호를 적으라는 창이 뜹니다. 도서관 회원 가입이 되어있는 상태라면 큰 어려움 없이 접속할 수 있지만 비 회원의 경우 직원에게 찾아가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회원번호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매번 번호를 발급해 주는 직원을 찾아서 컴퓨터를..
안녕하세요 오늘은 멜버른 공립 도서관 카드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여 만들 수 있는데 영어로 설명하기 어려움이 있는 분들은 웹사이트에서 개인 정보를 미리 입력해두시면 편하답니다. 그럼 바로 도서관 카드 만드는 법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편의를 위해 도서관 멤버십 만들 수 있는 웹사이트 링크 걸어두도록 하겠습니다. (City of Melbourne - Library membership 링크) https://www.melbourne.vic.gov.au/community/libraries/membership/Pages/library-membership.aspx 위의 웹사이트로 이동하시면 아래와 같은 창을 볼 수 있습니다. Library membership에서 아래 빨간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