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 방문한 곳은 멜버른 시티에서 차로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는 포트 멜버른이랍니다. 포트 멜버른은 바로 앞에 비치가 있어서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곳 중 한 곳이에요. 시티에서 트램 타고 이동 가능하답니다. ! 트램 타고 30분 정도 시간이 흐르니 포트 멜버른 비치에 도착했어요 ~ 저도 친구들도 수영을 하지 못해서 근처 해변가에서 피크닉을 하기로 했답니다. 주변에 좋은 카페들도 많지만 한 번쯤 해변가에서 친구들과 피크닉 한번 해보고 싶더라고요. 햄, 살라미, 빵, 각종 소스, 와인 등 미리 준비해 갔답니다. ( 울 월세, 콜스에서 구매 가능하고 비치에서 두 블록 떨어진 곳에 콜스가 있답니다. ) 날이 흐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꼭 오시기 전에 날씨 확인하시기 바라요...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멜버른 시티에 자리 잡은 한식집 두부입니다. K 문화 덕분에 멜버른 시티에도 이제 한식집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네요. 한동안 넷플릭스에서 백종원 씨가 냉면 대해서 영상 촬영한 거 보고 냉면에 꼿혔었는데 이번에는 순두부였어요. 해외에 있다 보면 종종 한식이 그리워지는 날이 있는데 그때마다 한식집이 있다는 게 참 고맙게 느껴지더라고요 매장 입구 쪽에 자리를 안내받았어요. 사진 찍다 알게 되었는데 안쪽 2층에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안쪽에 여유 공간이 있는 것 같네요. 시티 중심부에 있다 보니 항상 북적거려서 예약하고 가는 걸 추천드려요. 1층은 테이블 2명 정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 4~5개 정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메뉴판 첨부합니다. 두부 가실 분들은 참..
안녕하세요 모해여 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호주에서 집을 알아보면서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는데요. 그중 한 가지 미니멈 스테이에입니다. 미니멈 스테이란 계약 후 최소 살아야 되는 기간입니다. 예를 들어 들어가는 집이 2주 노티스인데 2주 미니멈이라는 곳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런 집은 최소 2주 동안 거주하고 난 후 노티스를 낼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럼 어디서 문제가 될까요? 아래와 사진과 같은 경우입니다. 한인 웹사이트에서 집 사진을 보고 마음에 들어서 인스펙션을 신청했는데 실제로 집을 봐도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덜 컬 계약금부터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난 아닐 거야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타지에서 집을 알아보면 이것저것 따져야 할 것도 많고 익숙하지 않은 부분 때문에 실수하기 쉬운..
안녕하세요. 모해여 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나요? 이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발급받는 분들이 많아지기 시작한 것 같네요. 바이러스가 퍼지면 항상 로다운 하던 멜버른도 조금씩 이전 모습을 되찾고 있는데요. 그럼 오늘은 멜버른 시티에 있는 대표적인 헬스장 세 곳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니 타임 (Anytime Fitness) 첫 번째는 애니 타임입니다. 호주에 오면 운동을 하는 분들이 가장 먼저 회원권을 끊기로 유명한 곳 중 한 곳인데요. 그 때문인지 한인 웹사이트에서 종종 애니 타임을 양도한다는 글을 종종 볼 수 있답니다. 애니 타임의 장점은 24/7시간 운영한다는 점입니다. 호주 특성상 하루에 두세 곳 일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언제든 내가 원하는 시간에 헬스장을 갈수 있다는 점이 마음..
안녕하세요.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 잘하고 계시나요? 이제 호주 정부에서 워킹홀리데이, 학생비자 소지자들을 불러들이면서 호주에 새로운 꿈을 안고 오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그런 분들에게 꼭 신신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호텔을 제외하고 숙소는 직접 눈으로 보고 구하시길 바랍니다. 호주에 빠르게 정착하기 위해 한국에서 호주에 살 집들을 찾아보고 오시는 분들이 계신데 종종 이런 점을 알고 악용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호주에 오는 이유는 바로 영어를 배우기 위함인데요. 이 점을 이용해서 워홀러들의 돈을 갈취해갑니다. 방법은 이렇습니다. 우선 한인 웹사이트에 한글 혹은 영문으로 쉐의 생을 구한다고 글을 올립니다. 대부분 영어로 작성되어 있으면 정말 외국인이 작성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작성한 사람은 누군지 아..
안녕하세요 호주 여행 정보 모해여 입니다. 오늘은 커먼웰스 은행 앱을 이용해 이체 금액을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 1. 애플리케이션 로그인 아래의 애플리케이션은 커먼웰스 은행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로그인하기 전 이미지입니다. 2. 애플리케이션 로그인 후 상단 메뉴 바 클릭 11시 방향 쪽 작대기 세 개 놓여있는 아이콘이 있습니다. 그걸 클릭하시면 됩니다 3. 개인 프로필 클릭 작대기 세 개 아이콘을 누르면 다른 메뉴 창이 뜹니다. 맨 첫 번째 개인 정보가 기입된 첫 번째 메뉴를 클릭합니다. 4. payment limits 클릭 아래로 쭉 내리다 보면 페이먼트 리밋이라고 적혀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클릭합니다. 5. 증액할 항목 체크 Pay to BS..
안녕하세요 호주 여행 정보 모해여 입니다. 오늘은 호주에서 자가 진단 키트를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정부에서 코로나 검사 지침이 변경됨에 따라 PCR 검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 자가 진단 키트로 본인이 직접 테스트로 해야 한답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떠나시는 분들은 미리 자가 진단키트를 구매하시는 게 좋은데요. 혹시나 온라인 주문을 하지 못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호주에서 클린 앤 컬렉 (주문해서 직접 수령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하려고 해요 ~ 1. 캐미스트 웨어하우스 웹사이트 캐미스트 웨어 하우스는 호주 최대 프랜차이즈 약국입니다. 호주에 350개 정도 매장을 가지고 있어서 주변에 약국이 어디 있는지 모른다면 캐미스트 웨어하우스를 쳐보라고 할 정도예요. 편의를 위해 아래에..
안녕하세요. 이번에 욕조가 있는 집으로 이사하게 되었는데 욕조 청소를 하려고 하니 마개가 없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주문하려는데 계속 솔드 아웃 돼서 언제 들어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BIG W 쇼핑 중 마개를 발견했답니다. 마개는 두 개가 들어가 있는데 40~50mm 가능하다는데 솔직히 지름 재고 간 게 아니라서 꼭 맞아라를 연신 외치며 구매했어요. 뒷면은 쿨하게 적혀있는 게 없네요. 마침 싱크대도 마개가 없어서 안 맞으면 싱크대 용으로 사용하면 되겠네요 욕실이랍니다. 빨리 청소하고 싶게 생겼죠? 코로나 때문에 몇 달간 집이 비어있었다고 하네요. 이게 몇 달 비어있을 만한 대미지 인가 싶기도 하면서 부동산에서 그렇게 이야기하는데 예비 세입자가 뭔 힘이 있나요. 계약해 주면 감사합니다 하고 사인해야죠 ㄷㄷ....
안녕하세요. 오늘은 네스프레소 웹사이트에서 커피 머신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피 머신을 구매하고 난 후 온라인에 등록하면 보상 기간이 1년 연장된다는 직원의 말을 듣고 커피 구매 후 집 오자마자 머신을 등록했어요. 네스프레소 웹사이트 네스프레소 웹사이트 회원 가입 후 로그인하면 화면 상단에 MY account 항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고 6번째에 있는 My machines를 클릭합니다. My machines을 클릭 후 Add a machine을 클릭합니다. 1. 머신 종류 선택하기 - 본인이 구매한 커피 머신 종류를 선택합니다. 2. 커피 머신 기종 확인 - 본인이 구매한 기계 기종을 선택합니다. 3. 커피 머신 일련번호 등록 - 바코드 번호를 어디서 찾아야 할지 모른..
안녕하세요 ~ 오늘은 제품 후기로 찾아왔답니다. 바로 일진 케론 모노이 프리즈 왁스인데요. 솔직히 이 왁스가 아직까지 있을 줄 생각도 못 했네요. 학생 때 미용실에서 머리 자르고 나서 왁스 바르면 좋다고 미용사분이 추천해 줘서 구매했던 기억이 나네요. 가격대도 저렴해서 부담 없이 사용했었는데 아직까지 제품 판매를 하고 있는 걸 보면 아직도 구매하는 분들이 많은가 봐요. 온라인으로 검색했을 때 평균 가격대는 3~4천 원 대인 것 같아요. 몇 년이라고 콕 집어서 이야기할 수 없지만 그때도 이 가격이었던 것 같은데 아직도 이 가격대라니 참 놀랍네요. 짧은 머리에 부드럽고 강력한 스타일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는데 부드럽고 강력한 건 어떤 스타일일까요??... 보습 효과가 탁월하다고 하니 한번 사용해 볼까..
안녕하세요 호주 여행 정보 모해여 입니다. 브런즈윅은 숨은 맛집, 카페들로 여행자들에게는 보물 찾기 놀이를 하는 공간과도 같은 곳인데요. 주로 오전에만 돌아다녔는데 저녁의 브런즈윅은 오전과는 정말 다르네요. 조용했던 공간이 이렇게 시끌벅적하다니. 이래서 같은 공간도 오전 오후에 한 번씩 들려야 하나 봐요 신화 일식집은 멜버른 시티 H&M을 기준으로 트램 19번을 타면 약 18~20분 정도 걸린답니다. 트램 정류장 바로 앞쪽에 있어서 레스토랑 찾기 엄청 쉬워요 ~ 차를 가지고 오신 분들은 레스토랑 주변에 스트리트 파킹 할 수 있는 곳들이 있답니다. 짠! 신화 레스토랑 내부랍니다. 입구 쪽에는 바닥에 앉을 수 있는 낮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네요. 테이블 아래에 공간이 있어서 다리를 편하게 놓을 수 있네요. ..
안녕하세요 모해여 입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 잘 하고 계시나요? 오늘은 겨울철 호주에서 미리 준비하면 좋은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주는 한국과 정 반대의 계절인데요. 한국의 7월은 무더위라면 호주는 쌀쌀하고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죠. 반대로 12월의 한국은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지만 호주는 무더위 속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겨야 한답니다. 호주의 겨울은 한국의 겨울과는 사뭇 다르답니다. 다행히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날은 없지만 집 안을 따듯하게 해줄 수 있는 난방 장치가 히터밖에 없답니다. 그 때문인지 가끔 밖보다 집 안이 더 추운 경우가 많아요. 그럼 어떤 것들을 미리 준비하면 좋은지 알아볼까요? 1. 수면 양말 멜버른, 시드니, 타즈 마니아 쪽으로 겨울에 이동하시는 분들은 수면 양말..
안녕하세요 호주 여행 정보 모해여 입니다. 호주는 전 세계에서 시급이 가장 높은 나라인데요. 지금은 환율이 반 토막이 났지만 1달러당 1300~1500원 하던 당시 호주에서 목돈을 마련해서 한국으로 귀국하는 분들도 많았답니다. 간혹 호주에 와서 최저 임금보다 적은 돈을 받으면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 분들이 계셔서 안타까운 마음에 이 글을 적게 되었어요. 호주의 최저 임금은 2021.07.01년 기준 $20.33입니다. 매월 7월 1일 근로 위원회에서 최저임금을 올릴지 말지 발표를 합니다. 그럼 2022.07.01년에 인상을 할지 아니면 현재대로 유지할지 발표가 나겠죠? 호주에 처음 올 당시 최저 임금을 미리 알고 와서 최저임금보다 적게 주는 곳은 걸러서 면접을 봤는데 호주에서 만난 친구 중 한 명은 정말 ..
안녕하세요 호주 여행 정보 모해여 입니다. 호주에서 인터뷰 준비 시 업체에서 질문받을 것들만 준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희는 영어 시험을 보러 가는 게 아니라 일을 구하러 가는 것이기 때문에 구직자가 적극적으로 질문해야 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그럼 면접 준비 시 구직자가 업체에 질문해야 하는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은 인터뷰 시 기본적으로 물어보면 좋은 질문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 1. 급여 일을 구하면서 가장 중요한 급여입니다. 은근 면접을 하다 보면 이런저런 좋은 이야기를 나눈 것 같은데 가장 중요한 급여 이야기를 빼먹고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업체로부터 다음날 바로 출근하라는 연락을 받았는데 본인이 얼마를 받는지 모른다면 일하는 내내 찝찝한 기분이 가시질 않는데요. 혹시나 하..
안녕하세요 호주 여행 정보 모해여 입니다. 오늘은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공유하려고 직종별로 시급이 다르다는 걸 알고 계시나요? 호주에서 정해준 최저 임금이 있지만 이것은 최저 임금일 뿐 직종의 업무 능력, 강도, 작업 능률에 따라 시급이 다르게 측정된답니다. 호주에서 풀타임/ 파트타임, 캐주얼 시급이 다른 건 아시고 계시죠? 풀타임/ 파트타임은 고정된 근무 시간을 보장하는 대신 시급이 캐주얼 보다 적고 캐주얼은 시급이 높은 대신 고정근무 시간이 보장되지 않는답니다. 둘 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느 게 좋다고 이야기하기 어려운데요. 이 두 근무 조건도 업무 능력에 따라 시급이 다르게 측정된답니다. 그럼 정말 다르게 측정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 아래의 글은 호주 ..
안녕하세요 호주 여행 정보 모해여 입니다. 최근 호주 정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대처하는 방법을 달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퍼지지 않게 하기 위해 통제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했다면 이제는 위드 코로나 정책으로 방향을 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호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아래 내용은 빅토리아 주 정부 웹사이트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하였습니다. 1단계 : 개인 건강 체크 및 도움받기 - 증상이 경미하다면 자가 격리하면서 본인의 건강을 체크합니다. - 증상이 악화되기 시작하다면 1300 606 024 (24시간 연중무휴 이용 가능 (available 24/7) ) 혹은 지역 의료 서비스 이용합니다. - 증상이 심각하게 악화되었거나 응..
안녕하세요 호주 여행 정보 모해여 입니다. 오늘은 호주 워킹홀리데이, 학생비자를 소지하고 있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답니다. 바로 워킹홀리데이 비자, 학생비자를 소지하고 있는 분들의 제한적인 근무 시간을 일시적으로 늘린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2021년 호주 주 정부 웹사이트에서 한번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아직까지 이 정책을 그대로 시행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래의 글은 2022.01.19일 수요일 호주 주 정부 내무부 웹사이트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호주 유학생 (학생비자 소지)은 2주에 40시간까지 일할 수 있으며 방학 기간 동안에는 풀타임으로 일할 수 있는 조건이었지만 지금은 일시적으로 근무 제한 시간을 폐지했답니다. 호주에서 영주권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 소식입니다. 학생비자의 경..
안녕하세요 호주 여행 정보 모해여입니다. 호주 주 정부는 현재 Covid-19 규제와 장기 락다운으로 인해 호주에 거주하고 있는 이민자, 워킹홀리데이, 학생들이 빠져나가 인력난이 심각합니다. 또한 바이러스가 장기화 지속되면서 국경을 닫음으로써 호주 경제는 계속해서 침체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약 2년 동안 들어오는 사람은 없고 빠져나가는 사람들만 많으니 호주 정부에서도 무언가 큰 결심을 한 것 같네요. 드디어 호주 워킹홀리데이, 학생비자를 신청하는 분들에게 비자 신청비를 면제해 주는 혜택을 준다고 합니다. 이 글은 호주 주정부 웹사이트에서 발행된 글로 2022년 1월 19일 수요일 업로드되었답니다. 비자 신청비 감면 대상자는 현재 해외에 있고 (호주에 거주하고 있지 않은) 학생비자, 워킹홀리데이를 신청하는..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멜버른 시티에 있는 분위기 있는바 진 팰리스입니다. 진 펠리스는 시티 중심부, k 마트 근처에 있어서 찾기 쉬워요 ~ 주변에 갈만한 펍이 없나 찾던 중 발견한 바인데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소개해 드리고 싶더라고요. 진 팰리스 입구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조명이 어두우면 핸드폰 사진 찍는 반응 속도가 늦어서 흐려지네요 ㅜㅜㅜㅜ 너무 아쉬워요. 입구 쪽에서 안내를 받고 바 안으로 들어왔어요 매장 안 들어가자마자 들리는 재즈 노래 덕분에 뭔가 영화 속으로 들어온 느낌이었어요. 진 팰리스는 1층이 아니라 반 층 내려가야 하다 보니 인터넷이 잘 안 터지더라고요. 매장 내 와이파이가 있으니 직원분께 와이파이 비밀번호 물어보면 알려주실 거예요 ~ 매장 분위기가 어수선하지 않아서 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멜버른 시티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퍼스 이탈리안입니다. 칼튼 가든 산책하다 발견했는데 흰색, 빨간색 스프라이트 파라솔이 강렬하게 눈에 띄더라고요. 밤에 지나갈 때는 조명 때문인지 아늑하게 보이기까지 해서 지인들과 한번 방문했답니다. 입구에 보이는 파라솔이 그 파라솔이에요 ~ 빨간색에 흰 스프라이트 파라솔 마음에 드네요 ㅋ 평일 오후 시간대라 그런지 매장 안은 한산했어요. 테이블은 대부분 2~4인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는데 4인 이상 방문하면 옆에 있는 테이블을 붙여주더라고요. 입구 쪽에 간간이 조그마한 원형 테이블이 있답니다. 매장은 메인 조명들은 어두운데 바 앞에 있는 조명들이 세서 바 섹션이 더욱 강조되어 보였어요. 일반 레스토랑에 가면 바가 있어도 바텐더라기보단..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멜버른 콜링우드에 있는 브런치 카페 프라우드 마리 (Proud Mary)입니다. 콜링우드는 피츠로이 바로 옆에 있답니다. 둘 다 빅토리아 양식의 건물들이 대부분이다 보니 걷다 보면 어느새 콜링우드에서 피츠로이 혹은 피츠로이에서 콜링 우드로 이동한지도 몰라요 ~ 프라우드 마리는 시티 중심부 H&M에서 트램 86번 혹은 11번을 타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저는 86번을 타고 가는 걸 추천드려요 11번은 카페 근처까지 가지 않아서 10분 정도 걸어야 하는데 86번은 바로 맞은편에 내려서 1~2분 정도만 걸으면 된답니다. 콜링우드 거리도 피츠로이랑 비슷하죠 ~? 프라우드 마리 입구 사진이에요. 야외 테이블 공간이 넉넉하게 있네요. 다행히 위에 파라솔이 있어서 날 좋은 날 야외에..
안녕하세요 오늘은 차이나타운 안에 있는 중식집 쥬시 바오 방문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 쥬시 바오는 구글 4.3 (1016명) 을 유지하고 있는 레스토랑인데요 항상 주변에 맛집 검색할 때마다 나오던 곳이었는데 중식 특유의 향신료 때문에 나중에 방문해야 지라고 생각만 하고 가지 못했던 곳 중 한 곳이었어요 이번에도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친구가 한번 다녀왔는데 괜찮다고 해서 저도 방문해 보기로 했어요. 테이블 예약은 따로 하지 않았는데 오후 시간대 방문하면 줄 서서 기다려야 한다니 점심시간 이후로는 예약하는 걸 추천드려요 매장 입구 쪽에서 기다리면 직원이 테이블 안내를 해준답니다. 테이블 위에 QR코드가 있는데 스캔하면 메뉴 오더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해서 편리하답니다 ~ 매장 크기는 생각보다 작진 ..
안녕하세요 오늘은 멜버른 브런즈윅에 있는 카페 코드 블랙(code black)을 소개합니다 ~ . 코드 블랙은 프랜차이즈 커피 매장으로 브런즈윅 이외에도 시티에 두세 군데 있답니다. 저는 브런즈윅 코드 블랙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코드 블랙 브런즈윅 지점은 시티 중심부 H&M에서 19번 트램 혹은 1번, 6번을 타고 이동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19번 트램을 추천드려요 ~! 블랙 앤 화이트 + 원목 조합은 실패할 확률이 거의 없는 인테리어라고 하죠. 코드 블랙 외관입니다 ~ 블랙 앤 화이트 인테리어 덕분에 멀리서도 눈에 띄어서 찾기 쉬울 거예요. 야외 테이블은 사진에 보이지 않지만 나무 벤치가 있는 곳 안쪽에 공간이 더 있답니다. 카페 입구 쪽 정중앙 자리인데 이곳은 부담스러워서 못 앉을 것 같네요. 창고..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브런즈윅에 있는 브런치 카페 럭스 파운드리(Lux Foundry) 카페입니다. 오늘은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네요.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지만 이런 날은 강한 자외선 때문에 꼭 자외선 차단제와 선글라스를 가지고 다니는 걸 추천드려요 피부가 약한 분들은 빨갛게 올라오거나 눈약 한 분들은 밤 되면 살짝 시린 느낌이 들어요 ~ . 럭스 파운드리 카페 매장 입구입니다. 야외 테이블 공간이 넓어서 깜짝 놀랐어요. 이제까지 갔던 멜버른 브런치 카페 야외 테이블 수가 가장 많은 곳인 것 같아요. 심지어 파라솔도 있어서 이렇게 날 좋은 날 바깥에서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아요. 럭스 파운드리 카페는 구글 리뷰 평점 4.4(1090명 참여)을 유지하고 있는 인기 있는 브런치 카페에요...
멜버른 공항에서 스카이 버스를 타고 멜버른 시티로 넘어온 분들은 뭔가 눈이 익은 공간이죠? 하이얼 그라운드는 스카이 버스 정류장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답니다. 이 거리는 벽화 때문에 여행 오는 분들이 사진 찍으러 오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하이얼 그라운드는 여행객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브런치 레스토랑이어서 예약하고 가는 걸 추천드려요. 예약 안 하면 바깥쪽에서 대기해야 하는데 대기 시간은 얼마나 걸릴지 미지수에요 ~ 전화로 예약하기 부담스러운 분들은 온라인으로 예약 가능합니다 링크는 맨 아래 하이얼 그라운드 정보 올리는 칸에 올려둘게요! 차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하이얼 그라운드 바로 앞쪽에 주차할 수 있는데 항상 비어있는 건 아니어서 서던 크로스 아웃렛 쪽에 주차장도 알고 계시면 좋을 것..
안녕하세요 오늘은 멜버른 시티에 있는 분위기 좋은 와인 바 레스토랑 펀치 레인을 소개해 드릴게요 ~ 친구들과 저녁 먹고 근처에서 칵테일 한잔하려고 자주 가던 바에 갔는데 대기인원이 엄청 많더라고요 다른 곳도 마찬가지여서 오늘 무슨 날인가 싶었는데 그냥 주말이었네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곳저곳 연락한 곳 중 펀치 레인 예약이 된다고 해서 바로 이동했답니다. 차이나타운 끝 쪽에 있어서 가다 보면 이곳의 와인바가 있을까 싶지만 구글맵을 믿고 가면 위의 사진처럼 펀치 레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 5~10분 정도 대기 후 매장 안쪽으로 자리 안내받았어요. 바깥쪽은 차도, 인도랑 너무 가까워서 주말에 바깥쪽 테이블은 정신없을 것 같았어요. 대기하는 동안에도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서 구석 쪽에서 기다리고 ..
안녕하세요 ~ 오늘은 지인들과 그레인 스토어라는 브런치 카페를 다녀왔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공유하려고 해요 ~ 그레인 스토어는 멜버른 수족관 근처에 있답니다. 서던 크로스역 쪽에서 출발할 경우 크라운 방향으로 내려오시면 되고, 플린더스 역 쪽에서 출발할 경우 멜버른 수족관 방향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그레인 스토어 야외 테이블입니다. 1~4인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다행히 그레인 스토어는 플린더스 레인 쪽에 있어서 바로 앞 킹스트릿 보다 차량 유입량이 적은 편이에요. 건물 외관은 흰색과 검은색의 조합 때문인지 모던한 스타일이네요. 대부분 오전에 자리가 남아있긴 하지만 혹시나 자리가 없어서 먹지 못하는 사태를 막고자 온라인 예약을 했어요. 온라인 예약은 구글 지도에서 그레인 스토어를 검색하면 예약..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멜버른 시티 중심부 쪽에 있는 펍 아이리시 타임 펍입니다. 친구들과 저녁을 먹고 난 후 집으로 바로 가기 아쉬워 근처 펍을 찾다가 발견했는데 분위기 좋아서 공유해요 ~ 차가 없었으면 입구 사진 더 멋지게 찍을 수 있었을 텐데 그 점이 조금 아쉽네요. 아이리시 펍답게 근처 가자마자 노랫소리부터 시끌벅적하네요. 바로 앞쪽에 차도가 있어서 길 건너실 때 차 조심하셔야 됩니다 ~ 예약 안 하고 가서 큰 기대 안 했는데 5분 정도 대기하고 바로 자리 안내를 받았어요. 제발 입구 쪽만 아니길 기도했는데 다행히 안쪽으로 안내해 주시더라고요. 입구 쪽은 사진 찍기 좋지만 인도랑 너무 가까이 있다 보니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신경 쓰일 것 같았어요 가게는 일 이층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1층의..
안녕하세요 오늘은 도클랜드 브런치 식당 카프리 카페를 다녀온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운동한다고 서던 크로스역에서 코스트코까지 걸어가던 중 배가 너무 고파서.. 걸을 힘이 없더라고요 혹시나 주변에 카페가 있을까 하고 둘러봤는데 사람들 거주하는 아파트 일층에 카페가 있더라고요. 이날도 멜버른의 날씨는 어김없이 흐린 날이네요. 요즘 밖에 나올 때마다 흐린 날인 것 같아요. 흐린 날에는 레이어링 할 수 있는 옷들을 꼭 들고 다니는 걸 추천드려요 ! 카프리 카페 외관 모습이에요. 보라색 건물 일층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날씨가 흐리다 보니 매장 안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답니다. 도클랜드 86, 75,70,30번 정류장이랑 가깝고 바로 이 근방에 보라색 건물이 몇 개 있으니 구글 지도 꼭 잘 보고 가셔야 ..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피츠로이에있는 브런치 카페 파블로의 덕입니다. 혹시나 이름을 보고 오리 요리가 있지 않을까 하고 방문하셨다면 다소 실망할 수도 있는데요. 오리와 카페 이름은 전혀 무관하답니다. ( 저는 혹시나 오리 요리를 판매하지 않을까 하고 살짝 기대를 했는데 ...) 시티 중심부 에이치앤엠에서 86번을 타면 바로 매장 앞에서 내릴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86번, 11번 도 있으나 조금 걸어야 합니다 ) 흐린 날씨 때문인지 피치 로이는 한층 더 우중충한 느낌이네요. 비가 내리지 않았으면 했는데 매장 들어가자마자 조금씩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라고요. ㅜㅜ 입구 쪽에 야외 테이블이 몇 개 있었는데 혼잡해서 매장 안에서 먹는 걸 추천드려요 ~ 창고형 카페여서 그런지 천장이 높아서 답답한 느..